얼마전 대전에서 얻어 온 작은 난주들을 거실수조의 큰 일본난주와 같이 넣어 두었더니 큰녀석이 계속 괴롭혔나 봅니다.
작은 녀석들의 비늘이 많이 벗겨져 있네요.
특단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큰 수컷 일본난주를 베란다로 옮기고 베란다에 있던 진주린을 거실수조로 옮겼습니다.
물을 조금씩 섞어 충격을 줄인다고 줄였는데도 스트레스가 있나 봅니다.
특히 고수온에서 저수온으로 옮길때 스트레스가 더 크나 봅니다.
잘 적응해 주길 바랍니다.
떨어져 나간 비늘이 재생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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