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꼬리 수술을 한 몬덴난주가 잘 적응하고 있어 다행입니다. 작은 똑딱이로 사진을 몇장 찍어 봤습니다. 어떤가요? 몬덴난주도 이젠 심술보가 붙을려고 합니다. 오른쪽 몬덴난주가 수술한 녀석입니다. 얼굴은 좋아지는데 꼬리가 말려 수술했습니다. 얼굴은 점점 네모로 변하고 있습니다. 무위난주는 역..

사진 잘 나온게 몇장 있었는데 잘못해서 삭제시켜 버렸습니다. 우쉬~~ 풍년새우님 댁 몬덴은 포즈 잘 취해 주던데 우리집 몬덴은 왜 이리 설치는지... 이상하게 우리집 몬덴들은 이렇게 미심이 서있습니다. 영 꽝입니다. 정확한 크기는 세지 손가락 만합니다. 먹성은 엄청 좋습니다.

김문구님이 만들어 준 유리수조에 있는 몬덴난주는 항상 조명이 부족해서 사진이 잘 안나옵니다. ISO를 320으로 올리고 셔트 스피드를 1/400초, 조리개를 13으로 해서 찍었습니다. 조명은 20W짜리 집게등으로 했습니다. 수조 벽면에 보이는 작은 점들은 물벼룩입니다.

많이 컷죠? 이번 사진은 신경 좀 써서 찍었습니다. 셔트 스피드 1/125, 조리개 5.6, ISO 320으로 세팅하고 집게조명으로 양쪽을 비추며 찍었습니다.

이틀째 물벼룩만 계속 먹이고 있습니다. 이제 6마리 남았습니다. 결점들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합니다.

유리수조에 있는 1진 6마리입니다. 크기 차이가 좀 납니다. 1마리는 사진찍는다고 보니깐 등쪽에 약간의 피멍이 들어 있네요. 가장 성장이 빠른 녀석입니다. 심술보가 조금 나오려고 합니다. 제일 작은 녀석이지만 꼬리가 좋습니다. 눈이 조금 튀어 나온게 아닌가요? 난주들은 커가면서 지금 정도에서 ..

브라인슈림프가 도착했습니다. 이제 우리집도 뽀글뽀글 브라인슈림프를 양껏 끓일겁니다. 작은 병 20g짜리로 우리집 치어들을 다 키웠습니다. 세진수족관 직접 가서 12,000원 준것 같습니다. 작은 병에 다 채우고도 이만큼 남았습니다. 작은병에 덜어내서 쓸 생각입니다. 일단 락앤락통에 넣고 검은색 ..

아침까지 멀쩡하던 2진 수조에 넣어 두었던 녀석이 퇴근해서 보니깐 뒤집어져 가라 앉아 있습니다. 비늘이 다 일어선 것 같습니다. 다른 녀석들은 괜찮은데 이녀석만 그렇습니다. 제일 작은 녀석도 아닌데... 아깝네요. 일단 작은 세수대야에 옮겨 두었습니다. 살아날 가망은 없지만 일단 내일 아침까..

지금 우리집 몬덴난주는 거실에 2군데에 나눠 났습니다. 유리수조에 5마리, 2자 리빙박스에 4마리로 분리 사육중입니다. 유리수조에 있는 녀석은 기대주이고 리빙박스는 성장이 쳐지거나 검게 변하거나 먹이를 잘 안먹는 녀석을 모아 두었습니다. 퇴근 후에 리빙박스를 보니깐 제일 큰 녀석이 피멍이 ..

우리집 몬덴중 4마리는 상당히 많이 자랐습니다. 먹이반응도 좋은 편입니다. 전에 피멍이 들어 치어수조에 옮겼던 녀석도 잘 견뎌줍니다. 치어수조로 이사간 몬덴은 2마리가 있습니다. 더 옮기려해도 그기에 있는 강호금 치어와 난주치어가 더 크서 치일것 같아서 못 옮기고 있습니다. 피해가 1마리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