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덴난주 성장일기(expired)

아직까지는 잘 버티고 있는데...

무위305 2006. 4. 16. 09:20

우리집 몬덴중 4마리는 상당히 많이 자랐습니다.

먹이반응도 좋은 편입니다.

전에 피멍이 들어 치어수조에 옮겼던 녀석도 잘 견뎌줍니다.

치어수조로 이사간 몬덴은 2마리가 있습니다.

더 옮기려해도 그기에 있는 강호금 치어와 난주치어가 더 크서 치일것 같아서 못 옮기고 있습니다.

피해가 1마리뿐인게 다행입니다.

다른 녀석들의 어피가 좀 까실까실해진것 녀석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상이 있는건지 너무 자세히 살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중간 크기 정도 되는 녀석이 몇일째 계속 수면 위에 떠있고 먹이 반응도 시원찮네요.

 

사진에 찍힌 개구리밥은 좀개구리밥이 아니고 좀 큰 개구리밥입니다.

물에 메틸렌 블루를 약간 풀었더니 물색이 약간 푸르스름합니다.

제일 밑에있는 녀석이 꼬리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왼쪽 녀석입니다.

 

하단부 좌측편에 있는 녀석이 기대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