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인 슈림프를 거르는데 제일 중요한건 부화율같습니다.
전에 만든 검은 테이프로 만든건 실패입니다.
깔대기로 부화된걸 부어넣고 뒤집어서 한참 두고 나서 밑쪽으로 몰려든 브라인슈림프를 뽑아내니깐 부화가 안된 알들이 가라앉아서 같이 빨려 나옵니다.
배기가 되는곳이 없으니깐 통속이 진공상태가 되어 브라인슈림프가 나오질 않네요.
전에 쓰던 통에서 다시 테이핑을 해서 검게 만들어 해봐야겠습니다.
브라인슈림프를 부화해서 몬덴난주에게 줘 보니 반응이 엄청 좋은데 몬덴의 몸집에 비해 브라인슈림프가 너무 작습니다.
일부는 3월 5일 부화한 치어들에게 뿌려 줬습니다.
치어들이 부쩍부쩍 자랄것 같습니다.
그런데 브라인슈림프 부화하기가 엄청 귀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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