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분양받을 때 사진입니다. 4월말에 산란해서 5월말에 분양을 받았습니다. 일본난주와 강호금과 일본난주 사이에서 난 치어입니다. 참 많이 자랐습니다. 요즘 제 메일로 제가 키우는 난주를 분양해 달라는 분들이 있네요. 온갖 정성을 다해 키우고 있습니다. 한차례의 질병이 와서 3마리(일본난주 2마리, 강호난주1마리)를 죽이고 .. 난주 사육일기 2005.06.30
연구실 수조 직장에 둔 1자짜리유리 어항에 강호금 3마리와 일본난주 1마리가 살고 있습니다. 주말에 관리를 안한 탓인지 자라는게 집에 있는 것들과 비교해서 영 시원찮습니다. 먹기는 잘먹는데 심술보는 자랄 생각을 하질 않습니다. 입은 뾰족하고 크기는 집에 있는 난주의 반도 안됩니다. 사육공간이 집보다 좁.. 난주 사육일기 2005.06.30
2005년 6월 29일 사진을 찍기 위해 에어레이션을 잠시 중단했습니다. 위사진 강호금에 둘러싸인 난주가 꼬리가 유별나게 깁니다. (사진을 더불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난주 사육일기 2005.06.29
2005년 6월 28일 아침에... 아침에 사진 한 컷했습니다. 장마가 시작한 탓에 아침부터 비가 내립니다. 장마철엔 식욕이 떨어진다던데 우리집 란주들은 여전히 잘 먹습니다. 수조 벽면에는 이끼가 끼어있고 불색은 노란빛이 납니다. 난쭈농장의 다른 분들 란주에 비해 자세가 안나옵니다. 헤엄칠때 머리까지 흔들며 헤엄치는 란.. 난주 사육일기 2005.06.28
2005년 6월 26일(베란다로 이사&물벼룩 급이) 이끼가 생긴 베란다 수조로 12마리(강호금 5마리, 일본난주 7마리)를 옮기고 거실 수조를 비웠습니다. 빈 거실 수조에는 저녁에 채집한 물벼룩을 넣어 두었습니다. 식물성 플랑크톤이 부족할 것 같아서 클로렐라 1알을 녹혀 먹이감으로 넣어주었습니다 베란다에 있는 수조의 치어들 중에는 결점인 듯한.. 난주 사육일기 2005.06.26
사육개요 강호금 10마리(강호금+일본난주)과 일본란주 9마리(코우사카)로 사육을 시작했습니다. 4월말에 태어난 애들입니다. (정확히 2005년 4월 29일) 2달이 다되어 갑니다. 크기차이가 많이 납니다. 위의 사진은 거실에 있는 수조이고 아래에 이끼가 낀 수조는 베란다에 있는 수조입니다. 수심은 15cm정도로 키우고.. 난주 사육일기 2005.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