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우리집 에이스가 될 아이들입니다. 괜찮지요?^^

녀심님이 나눠 준 씨앗입니다. 대박이죠?^^ 같은 사진같지만 4개 전부 다른 화분입니다. 파종해서 키우는 c285인데 창 모양이 많이 다릅니다.

2013년 10월 9일 파종한 딘터리와 딘터그린입니다.

이녀석 국장옥이라고해도 될까요?^^ 지난번 사진올릴 색이 묘한 아우캄피에입니다. 잭슨제이드 파종했더니 나온 녀석입니다. 난간걸이대에서 계속 구워도 이색입니다.^^ 윌모는 나이가 들면서 목대가 길어져 보기 싫어지는 것 같습니다. 엄청 오래 키웠는데 이제 딱 1개가 쌍두가 되었습..

데이지님이 나눠 준 프레드 레드입니다. 2녀석의 발색이 좀 다른데 둘 다 나름 매력이 있습니다. 오늘 아침 난간걸이대로 내놓고 왔습니다. 색이 더 진해지겠지요?^^ 바커스라고 키우고 있는데 아무래도 레드 바이올렛같습니다. 기뻐해야 할까요? 슬퍼해야 할까요?^^

코노는 머리수 잘 늘여 좋긴한데 이름이 너무 어려워서...^^ 우리집 코노 일부 올려 봅니다. ^^

2014년 1학기도 무사히 마쳤습니다. 전 23일~25일 제주도 세미나가 있어 1학기말 성적처리까지 다 다 마쳤고 대학 4학년 딸내미랑 대학 1학년 아들내미 막내 1학기말 마지막 시험 오늘이네요. 한학기 열심히 산 것 같습니다. ^^ 제주도 세미나 장소가 23년전 제가 신혼여행갔던 하야트 리젠시 ..

난간걸이대에서 달달 굽고 있는 아우캄피에와 레슬리입니다. 아우캄피에 좀 멋져 보이지 않나요? ^^ 나비소년님이 나눠 준 vc45 작은 녀석이었는데 이젠 덩치도 제법 커졌고 쌍두로 변신해있습니다. 정확한 이름은 aucampiae ex Kookerboom Nursery입니다. 올해는 씨앗 좀 받아 보려고 난간걸이대에..

직장과 집의 모든 화분의 화장토를 5mm~10mm 정도 걷어 내었더니 모양이 형편없어져 사진찍을게 없네요.^^ 오늘은 어린 제시나와 오팔리나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제시나은 물을 많이 아꼈더니 웃자라지 않고 예쁘게 자라고 있습니다. ^^ 2종류가 섞여 있는 것 같습니다. 오팔리나 화장토를 ..

리톱스 웃자람은 과습, 일조량 부족도 있겠지만 리톱스를 너무 깊게 심어놓으면 다음해 탈피때 신엽이 용토를 뚫고 올라와야 되므로 리톱스가 길쭉해지고 비뚤비뚤하게 자라는 것 같더순요. 여름철이 다가와서 옮겨심기는 엄두가 나지 않아 어제 저녁엔 리톱스 상토를 걷어 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