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올해 3번째 꽃대는 c78 제시니에입니다.^^

파종한 안나로사를 접사렌즈 끼워 사진을 찍어봤습리다. 미니 삼각대는 실패인것 같습니다.ㅠㅠ 카메라의 무게를 못이기고 자꾸 넘어지네요.ㅠㅠ 안나로사 첫 탈피전의 모습과 몇번 탈피를 마친 아이들입니다.^^

기숙사있던 아들내미도 어제 집에 왔습니다. 오랫만에 4식구가 다 모이니 집에 활기가 생깁니다. 저녁늦게까지 얘기도 하고.... 딸내미는 병원일로 스트레스 엄청이고 아들내미는 방학 스케쥴이 쫘악 짜여 있네요. 기차타고 여행갔다가 보고서 쓰는 패스학점, 카이스트 캠프, 고등학교 동..

온나라가 메르스때문에 떠들석합니다. 포항도 지난 주 금요일 고등학교 선생님이 한분 감염되어 들썩들썩합니다. 빨리 진정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오늘 아침 발코니 돌아다니다 슈도 c315 꽃대 한개 발견했습니다.^^ 올해들어 2번째 꽃대입니다. 이화분도 c315 쌍두 4개가 심어져 있는 화분..

카페오레가 이런 식으로 탈피를 했습니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아마 다음 탈피때는 머리가 조금 줄것 같습니다. 각각 찍은 사진입니다. 폰으로 찍었더니 사진이 이렇게 좀 흔들렸네요, 5두가 되었습니다.^^

직장에서 키우는 오팔리나인데 창모양과 색감이 조금 다른네요, 첫번째 사진이 오팔리나의 피가 많이 흐른다고 키우고 있습니다.^^

우리집 에이스들 인물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 어제는 직장 동료가 아는 사진샵에 갔다가 가족사진 물어보니 제일 싼게30만원부터 70만원까지라네요. 헉~ 하고 커피한잔 먹고 나왔습니다. 건물 임대료, 직원 봉급 등 지출이 많겠지만 그래도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우리집 에이스들입..

오늘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나 스마트폰에 접사렌즈를 꼽고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리톱스 표면이 매끈한것 같아도 10배로 확대하니 까칠까칠하군요. 폰으로 사진을 찍고 포토샵에서 잘라내었습니다. 맘에 딱 드는 사진은 몇장 밖에 없네요.^^ 사진을 클릭해보면 까칠까칠한게 보일겁니..

요즘 계속 허리가 시원찮네요. 지난 주말엔 대구에 초등학교 동기회가서 실컷 웃다가 왔습니다. 3학급뿐인 사립학교여서 대부분 아는 친구들입니다.^^ 젊은이들이 모이는 수성못 카페촌인것 같던데 대구떠난지 오래되어 엄청 낯설더군요. 다들 행복해 보여 보기 좋았습니다. 오늘 아침엔..

우리집 아우캄피에중 제일 잘생긴 녀석입니다. 씨방 4개중 한개는 억지러 따 봤습니다. 아직 구엽이 덜 말라서 따내기가 어렵더군요. 멋지죠?^^ 햇빛이 발색에 얼마나 큰 영향을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난간걸이대에서 구운 f3입니다. 자주빛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아직은 좀 부족하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