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초록색이 예뻐보여 3월 7일 파종한 풀러그린입니다. 2봉 파종해두었는데 몇개만 녹고 잘 자란것 같습니다. 새옷을 갈아입으면 어떤 모습이 될지 궁금해집니다. 4월 7일 파종한 c351a 말라치테입니다. 4월 7일 파종한 c128a 아쿠아마린입니다. 4월 3일 파종한 c350 오체니아나입니다. 5월 6일 채종한 레슬리 새..

첫 탈피를 마친 c363입니다. 탈피가 예쁘게 잘 되었습니다. 작은 애들이 자라면 이렇게 됩니다. 우리집에 딱 한개 있는 성체입니다. c143 입니다. 얘들도 창이 예쁘네요. c155 후커리입니다. c126 콤포티니인데 다른 사이트에 올라 온 성체의 색과는 너무 다르네요. 이식하지 않은 믹스들입니다. 얘들은 그냥..

5개 공구 받은 루비중 한개가 물컹거려 갈것 같더니 살아났습니다. ^^ 새순은 파란색으로 올라오는군요. 제일 밑에 있는 녀석은 거의 포기했는데 뿌리를 잘 내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새순이 초록색으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대구에서 산 루비 쌍두입니다. 점점 탱탱해지고 있습니다. 이러다 터지는 건 ..

매일 아침 출근하면 제일 먼저 하는게 창문을 열고 디스커스 먹이을 주고 나서 하는게 리톱스들을 방충망 밖 창문틀 인방에 내놓는 일입니다. 오늘도 출근해서 창문 밖으로 다 내놓았습니다. 일광욕을 찐하게 할 것 같습니다. 동네 다육이 매장에서 콜넘버 없는 걸 사서 정확한 콜넘버는 잘 모르겠습..

5월 6일 파종한 리톱스 씨앗을 들여다 보던 중 이상한 점이 있었습니다. 아주 까만 점 같은 벌레가 열심히 왔다 갔다 하면서 거미줄 같은 걸 치고 있었습니다. 응에인가 싶어 스프라사이트를 조금 뿌리니깐 꿈틀거리는 벌레들이 막 기어 나옵니다. ㅠㅠ 이녀석들 리톱스 새싹을 많이 갉아 먹었는지 배..

리톱스 꽃은 오후 4시에서 6시사이에 피나 봅니다. 벌써 이틀동안 폈다가 오므렸다가 하는데 전 직장에 있느라 활짝핀 모습을 한번도 본 적이 없네요. 집사람이 2번다 붓으로 수정을 시켜 줬다는데 수정이 잘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또 필지 안필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지켜봐야겠습니다. 대구에서 사 ..

우리집 c388도 노란 꽃이 피려나 봅니다. 오늘 아침에 보니 노란 꽃잎이 조금 보입니다. 날씨가 좋아야 할텐데... c36b 알비니골드입니다. 레슬리 종류여서 그런지 아주 크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c36a 알비니카입니다. c363 아우레아입니다. c143 슈판테시입니다. 열심히 모자 벗고 있는 중입니다. 으샤~으샤~..

꽃대가 많이 올라 왔습니다. 어떤 색 꽃이 필지 궁금해집니다. 리톱스 화장토를 고운 마사토로 덮어 주었습니다. 크기를 비교해보기 위해 100원짜리 동전을 얹어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바로 위에 있는 레슬리 씨앗을 채종해서 뿌려봤습니다. 왼쪽은 아주 작은 씨앗이고 오른쪽은 제법 굵은 씨앗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