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탈피가 유달리 늦어지는 녀석들입니다. 겨우 탈피를 마쳐 2두에서 5두로 변신한 도로시 창이 다시 또 벌어집니다. 이게 뭥미~~^^ 카라스몬타나 2개가 쌍두로 힘겹게 탈피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우리집 카라스몬타나는 왜 이럴까요? 키는 뭐처럼 크고 탈피는 왜 이리 늦는지.... 쌍두였는데 한개가 물러져..

옵살모필름 4개 씨방을 땄습니다. 크기가 잘익은 햇마늘처럼 통한것도 있고 아주 자그마한것도 있습니다. 큰 씨방엔 역시나 씨앗이 가득차 있고 작은 씨방은 쭉쟁이인줄 알았는데 작지만 씨앗이 들어 있네요. ^^ 물 한방울 떨어뜨려 채종한 씨앗입니다. 옵살모필름 종류가 좀 달라서 그런지 씨앗 색깔..

예쁘게 잘 자라고 있는 L14-72입니다. 웃자라지 않게 하려고 무척 애쓰고 있는 녀석입니다. ^^ sh531 오체니아나입니다. 이녀석들도 비교적 잘 자라고 있습니다. 이녀석들도 이식을 한번 해주면 좋겠는데 오체니아나는 이식 실패를 너무 많이 해서 약간 겁이 납니다. ^^

타이탄옵시스 씨앗을 채종했습니다. 리톱스 씨방보다 훨씬 크고 씨앗도 훨씬 많이 나옵니다. ^^ 물을 한방울 떨어뜨린 뒤 모습입니다. 캡슐을 싸고 있는 외피가 쫘악 벌어졌습니다. 이쑤시게로 파낸 타이탄옵시스입니다. 그늘진 곳에서 좀 더 말려야겠습니다. 지난 연휴기간 동안 바이러스 제로 약제..

파종한 아우캄피에가 거의 성체로 잘 자란 것 같습니다. ^^ 같은 날 파종했는데 창이 다 갈라진 녀석도 있고 아직 어린 티가 좀 나는 녀석들도 있습니다. 지겹도록 탈피하고 있는 루브라입니다.

파종해서 첫 이식 적응잘하고 잘 자라던 후커리 c91이 한개 두개 녹아 내리기 시작하더니 오늘 아침에 또 왕창 물러 내려 앉아 뽑았습니다. ㅠㅠ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버리는 흙모으는 곳에 부어 둔 사진입니다. 창부분에 초록색으로 변하면 물러 내리는 것 같습니다. 뽑아보니 뿌리는 튼튼..

오체니아나 문양이 맘에 들어 일부는 사들이고 일부는 씨앗사서 파종해서 키운 애들입니다. ^^ 오체니아나는 이식을 아주 싫어하는 녀석들 같습니다. 화분을 한가지로 통일했으면 좋겠는데 이식하다 실패를 워낙 많이해서 그냥 두고 있습니다. ^^ 여기서부터는 제가 파종한 아이들입니다. 가운데 있는..

옵살모필름 씨방을 열었습니다. 씨방이 작아 별 기대를 안했는데 씨앗이 엄청 나오네요. ^^ 어린 옵살모필름입니다. 구엽이 쭈글거리며 말라가고 있습니다. 녀심님 조언에 따라 햐얀 상자에 12개씩 담아 두었던 화분을 꺼 냈습니다. 이러면 화분 바닥으로 바람은 잘 통하겠지만 물을 주려면 엄청 힘들..

오늘 아침에 아끼던 루비 한개가 옆으로 살짝 기울어지는것 같아 보니.... 헐~~ 옆이 많이 물러 간 것 같습니다. 뿌리 잘 내리고 별탈없이 잘 자랐었는데 너무 아깝습니다. ㅠㅠ 오전 내내 빈둥거리다가 오후에 산에 갔다 와서 카메라를 꺼내 사진을 찍었습니다. 제 눈엔 다 들 예뻐 보입니다. ^^ c36a 알비..

나비소년님이 나눠 준 리톱스들 아무 탈없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테리칼라 한 녀석이 밑둥 탈출해서 약간 말썽피우는것 외에는...^^ 우리집에 온지 8개월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오늘 비도 오고 해서 어디 멋진 화장토 파는 곳없나 하고 인터넷 쇼핑하고 있습니다. ^^ 이건 아무래도 레드 올리브는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