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 웃자람은 과습, 일조량 부족도 있겠지만 리톱스를 너무 깊게 심어놓으면 다음해 탈피때 신엽이 용토를 뚫고 올라와야 되므로 리톱스가 길쭉해지고 비뚤비뚤하게 자라는 것 같더순요.
여름철이 다가와서 옮겨심기는 엄두가 나지 않아 어제 저녁엔 리톱스 상토를 걷어 내었습니다.
집에 있는 화분은 대부분 조금씩 걷어 내어 주었습니다.
걷어낸 흙이 한세수대야 반이 나오더군요.^^
지금은 보기 싫지만 내년 탈피하고나면 멋져질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이 레슬리는 심을때 너무 깊게 심었나 봅니다.
올해 비뚤비뚤하게 자랐습니다.
상토부분을 걷어내었습니다.
내년엔 옆구리 탈피해서 예쁘게 변신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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