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드 배설물을 빼내는데 정말 유용합니다. 수족관 관련 사이트에서도 파는데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큰 문구센터에 가면 살수 있습니다. 가격은 사진의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3,000원, 2,000원, 500원입니다. 난주 사육일기 2005.06.28
2005년 6월 28일 저녁 만찬(물벼룩) 오늘 저녁 만찬입니다.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물벼룩이 별로 없더군요. 장구벌레가 좀 보입니다. 브라인슈림프 망으로 채집했습니다. 난주 사육일기 2005.06.28
2005년 6월 28일 아침에... 아침에 사진 한 컷했습니다. 장마가 시작한 탓에 아침부터 비가 내립니다. 장마철엔 식욕이 떨어진다던데 우리집 란주들은 여전히 잘 먹습니다. 수조 벽면에는 이끼가 끼어있고 불색은 노란빛이 납니다. 난쭈농장의 다른 분들 란주에 비해 자세가 안나옵니다. 헤엄칠때 머리까지 흔들며 헤엄치는 란.. 난주 사육일기 2005.06.28
2005년 6월 27일 물벼룩 급이 오늘도 저녁 먹고 운동삼아 아들 데리고 물벼룩을 잡으로 갔습니다. 퐝에는 비가 계속 내리질 않아서 논이 말라 갑니다. 어제 잡았던 자리는 거의 다 말라 버려서 다른 곳으로 이동해서 물벼룩을 퍼보니 오늘은 물벼룩이 어제와는 달리 핑크빛이고 더 작았습니다. 집에와서 걸러서 이물질 제거 하니 .. 난주 사육일기 2005.06.27
2005년 6월 27일(연구실 난주) 병이 돌아 동시에 몰살할까봐 연구실에 둔 1자짜리 투명한 유리 어항에 강호금 3마리, 일본난주 1마리를 넣어두었습니다. 주말에 먹이를 잘 주지 않아서 그런지 잘 크질 않습니다. 꼬리도 위에서 보면 중간 부분이 내려 앉은 상태입니다. 월요일 아침 1리터 정도 부분 환수를 시켰습니다. 주먹이 : 냉동.. 난주 사육일기 2005.06.27
2005년 6월 27일 물벼룩 전멸 어제 저녁에 잡아 수조에 넣어 둔 물벼룩의 90%이상이 죽었습니다. 장마라 물벼룩 채집도 어려운데 장마가 끝날 때 까지 물벼룩 급이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물벼룩을 살리기가 어렵군요. 수조에 조금 넣어 둔 소금 탓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침에 베란다 수조에 냉짱 1개 주고 3리터 정도 부분 환수를 하.. 난주 사육일기 2005.06.27
2005년 6월 26일(베란다로 이사&물벼룩 급이) 이끼가 생긴 베란다 수조로 12마리(강호금 5마리, 일본난주 7마리)를 옮기고 거실 수조를 비웠습니다. 빈 거실 수조에는 저녁에 채집한 물벼룩을 넣어 두었습니다. 식물성 플랑크톤이 부족할 것 같아서 클로렐라 1알을 녹혀 먹이감으로 넣어주었습니다 베란다에 있는 수조의 치어들 중에는 결점인 듯한.. 난주 사육일기 2005.06.26
2005년 6월 26일 이끼 낀 어항의 사진입니다. 거실에 있는 수조보다는 사육환경이 좋은 것 같습니다. 먹이량을 줄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베란다에 있는 수조의 환경이 더 좋은것 같아서 전부 베란다로 옮겨야 할것 같습니다. 일본난주 중에 꼬리가 유달리 큰 애들이 보입니다. 움직임이 몸 전체를 뒤뚱거리며 헤엄치.. 난주 사육일기 2005.06.26
2005년 6월 25일 물벼룩을 먹여봤습니다. 책에서는 핑크빛 도는 물벼룩이 소화도 잘되고 좋다던데 제가 채집한 물벼룩은 연두색이었습니다. 물벼룩 중간중간에 장구벌레들도 섞여 있어 이 놈들이 부화하면 집에 모기 세상이 될것 같아서 스포이드로 수조에 넣어주니 바로 먹어버리네요. 물이 좀 탁해진 것 같아서 1/4 .. 난주 사육일기 2005.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