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죽... 녹담님께 치어 몇마리 보내주고 몇일 뒤에 느닷없이 아들이 몇살이냐는 전화가 오더니 퇴근해보니 커다란 상자가 배달되어 왔습니다. 상자를 열어 보니 온갖 종류의 폭죽이 가득 들어 있습니다. 어떤것은 사이즈가 엄청 큰게 폭죽이라기 보다는 폭탄 수준입니다. ㅎㅎㅎ 북부해수욕장에 산책가면 사.. 난주 사육일기 2007.06.20
혜안님 댁 방문기... 홍룡님이 포항에 내려와 혜안님을 만나고 있는 구룡포로 내려갔습니다. 먼저 도착해서 오랫만에 구룡포 방파제를 둘러 보았습니다. 혜안님댁에서 호금조와 예쁘게 생기 새들을 보았습니다. 역시 진정한 고수의 면모를 보았습니다. 혜안님이 외출했다 제일 먼저 하는게 어린 새의 이유식을 먹이는 것.. 난주 사육일기 2007.06.20
토마토와 박테리아 물생활하면서 알게 된 페르세우스님이 토마토 한상자를 보내왔습니다. 한달전인가 토마토 농사를 짓는 페르세우스님댁에 간 김에 2박스를 주문해서 산 적이 있었는데 이번엔 그냥 공짜로 배송비까지 물어 가며 애써 기른 토마토를 보내 주셨네요. 계속 얻기만 합니다. 베풀며 살아야 한는데.... 백마.. 난주 사육일기 2007.06.12
복 받았습니다. ㅎㅎㅎ 난주를 기르면서 여러 분들과 교류를 하게 되었습니다. 참고을님께 참외받은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또 선물을 받았습니다. ㅎㅎㅎ 토종님이 슈림프 슈림프하시더니 슈림프를 보내 오셨습니다. ^^ 군침이 넘어 가죠? ^^ 울릉도에도 오징어만 나오는 줄 알았는데 새우도 나오나 봅니다. 조부자님이 난.. 난주 사육일기 2007.06.08
난주 덕분에.... 한번도 뵌적이 없는 참고을님이 성주 참외를 제게도 한박스 보내주셨습니다. 퇴근해서 현관문을 여니깐 달콤한 냄새가 온 거실에 가득합니다. 전 드린것도 없는데 이렇게 덜렁 받아도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주위 분들과 잘 나눠 먹겠습니다. 대구분들 한번 뭉쳐야겠습니다. ㅎㅎㅎ 오늘은 아파트 .. 난주 사육일기 2007.06.05
비상입니다. 오늘 아파트 물탱크 청소를 하는 날입니다. 몇일간 무환수로 버텨야 할 것 같습니다. 보통 몇일 뒤면 안전할까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싱크대 거름망입니다. 저도 오늘은 카테고리를 손 좀 봐야 할것 같습니다. 전부 난주사육일기에 몰아 놓으니.....^^ 난주 사육일기 2007.06.05
자동먹이 급이기 설치... 작년에 직장에 난주 기를때 사 둔 자동먹이 급이기입니다. 직장수조를 crs로 바꾼 뒤로는 필요가 없어 구석에서 뒹굴다가 어제 설치했습니다. 하루에 아주 조금씩 한 두번 들어가게 맞춰 두었습니다. AI.M 자동먹이 급이기입니다. 암컷 수조에 설치했습니다. 하루에 6번 급이 시간 조절이 가능합니다. PVC.. 난주 사육일기 2007.06.03
감동받았습니다. ㅎㅎㅎ 어제 woow님이 작은 선물을 보냈다고 쪽지가 왔습니다. 뭐냐고 물어보니 궁금증을 유발하기 위해 안가르쳐 준다고 하고 무조건 받아 보면 안다고 하시더군요. 치어를 많이 기르는 안델센님, 열혈난주님, 야동총재님과 나눠 가지라고만 하시더군요. 오늘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포장을 뜯어 보니 작은 접.. 난주 사육일기 2007.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