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생활하면서 알게 된 페르세우스님이 토마토 한상자를 보내왔습니다.
한달전인가 토마토 농사를 짓는 페르세우스님댁에 간 김에 2박스를 주문해서 산 적이 있었는데 이번엔 그냥 공짜로 배송비까지 물어 가며 애써 기른 토마토를 보내 주셨네요.
계속 얻기만 합니다.
베풀며 살아야 한는데....
백마님께 주문한 박테리아가 도착했습니다.
카로틴은 덤으로 넣어 주셨더군요.
박테리아에서 아주 달콤한 냄새가 납니다. ㅎㅎㅎ
용법은 150리터 기준 10ml 투여
환수는 평상시처럼하고 첨수만큼 박테리아를 넣어주면 일주일 뒤에 물이 갈색으로 변한답니다.
일단 모든 수조에 시험삼아 넣어 줘 봤습니다.
전에 쓰던 락토바실러스 동결한 락테올도 다 떨어져 백마님표 박테리아를 넣어 봤습니다.
카로틴은 다른 사료와 반죽해서 아주 소량 급이하면 된다고 합니다.
'난주 사육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폭죽... (0) | 2007.06.20 |
---|---|
혜안님 댁 방문기... (0) | 2007.06.20 |
낙관... (0) | 2007.06.11 |
복 받았습니다. ㅎㅎㅎ (0) | 2007.06.08 |
난주 덕분에.... (0) | 2007.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