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룡님이 포항에 내려와 혜안님을 만나고 있는 구룡포로 내려갔습니다.
먼저 도착해서 오랫만에 구룡포 방파제를 둘러 보았습니다.
혜안님댁에서 호금조와 예쁘게 생기 새들을 보았습니다.
역시 진정한 고수의 면모를 보았습니다.
혜안님이 외출했다 제일 먼저 하는게 어린 새의 이유식을 먹이는 것이더군요.
난주 키우기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이유식을 먹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어린 새입니다.
혜안님이 키운 진주린입니다.
대물로 키워 두셨더군요.
호미곶으로 드라이브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