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woow님이 작은 선물을 보냈다고 쪽지가 왔습니다.
뭐냐고 물어보니 궁금증을 유발하기 위해 안가르쳐 준다고 하고 무조건 받아 보면 안다고 하시더군요.
치어를 많이 기르는 안델센님, 열혈난주님, 야동총재님과 나눠 가지라고만 하시더군요.
오늘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포장을 뜯어 보니 작은 접이식 의자가 4개 들어 있습니다.
왠 의자?~~~ 하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제가 어제 치어기른다고 베란다에 기어다녔더니 무릎이 거칠어졌다고했더니 보내 주신것 같습니다.
안델센님은 제가 대구갈때 전해드리고 열혈난주님, 야당총재님은 다음 정모때 전해드리겠습니다.
생각치도 못한 선물을 보내주신 woow님께 감사드립니다.
난주 덕분에 여러 분들을 만나게 된 것 같습니다,.
멋진 치어로 보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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