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코우사카 난주 치어들입니다. 산란한지 11일 된 녀석들입니다. 부화한지는 7일된것 같습니다.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50마리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정도 마리수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작은 흰 점들은 브라인슈림프입니다.

지금까진 순조롭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브라인슈림프를 받아먹어 배가 핑크빛입니다.

생각보다 마리수가 적습니다. 클로렐라 녹인 물에 계란노른자를 풀어 하루 먹이고 바로 브라인슈림프를 먹였습니다. 배가 핑크빛으로 변합니다. 수질만 안정되면 잘 자랄것 같습니다.

브라인 슈림프 부화통을 고르는데도 약간의 노하우가 있어야 할 듯 합니다. 플라스틱으로 된 생리식염수 병에는 브랑니 슈림프가 달라 붙습니다. 슈퍼에 가서 1.5리터 쥬스를 한병 사왔습니다.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엔 브라인 슈림프가 유리벽에 안 달라 붙어야 하는데... 이번에 실패하면 그냥 ..

브라인 슈림프 2통을 다시 끓이고 있습니다. 이번엔 안델센님이 보내 준 미제 브라인슈림프입니다. 왼쪽 통은 어제 저녁에, 오른쪽 통은 오늘 아침에 세팅을 시켰습니다. 수온은 28도로 맞춰 중탕으로 2통을 끓이고 있습니다. 델몬트 2리터짜리 유리로 된 쥬스를 사서 쥬스는 먹고 병을 쓸려고 하다가 ..

브라인슈림프가 도착했습니다. 이제 우리집도 뽀글뽀글 브라인슈림프를 양껏 끓일겁니다. 작은 병 20g짜리로 우리집 치어들을 다 키웠습니다. 세진수족관 직접 가서 12,000원 준것 같습니다. 작은 병에 다 채우고도 이만큼 남았습니다. 작은병에 덜어내서 쓸 생각입니다. 일단 락앤락통에 넣고 검은색 ..

브라인 슈림프를 거르는데 제일 중요한건 부화율같습니다. 전에 만든 검은 테이프로 만든건 실패입니다. 깔대기로 부화된걸 부어넣고 뒤집어서 한참 두고 나서 밑쪽으로 몰려든 브라인슈림프를 뽑아내니깐 부화가 안된 알들이 가라앉아서 같이 빨려 나옵니다. 배기가 되는곳이 없으니깐 통속이 진공..

약한 몬덴난주의 특식으로 브라인슈림프를 공급하기 위해 정확하게 브라인슈림프를 부화해보기로 했습니다. 대충 소금을 집어 넣고 해서 그런지 부화가 잘 안되더군요. 이번에는 저울까지 동원했습니다. 그럼 과정을 한번 볼까요? 안델센님을 위한 자료이기도 합니다. 이마트에서 2천원 주고 3리터짜..

아직 미완성입니다. 일단 부화는 스티로폼 박스에 물을 채우고 히터를 넣습니다. 플라스틱 통에 소금물은 만들어 넣고 브라인슈림프를 넣고 에어스톤을 넣고 스티로폼에 넣습니다. 일종의 중탕인 셈이죠... 이제부터입니다. 부화가 끝나면 브라인슈림프의 생리적인 특성을 이용해 분리하는 방법입니..

제일 처음에 만든 2리터 생수통 부화통입니다. 다 좋은데 약간 작은 느낌입니다. 백마님이 4리터 부화통 쓴다는 말에 4리터 플라스틱 통찾으러 포항을 다 뒤졌습니다. 이마트에서 산 2,000원 짜리 플라스틱 통입니다. 브라인 슈림프를 넣고 끓이니깐 소금불이 조금 샙니다. 밑부분이 편편해서 브라인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