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인슈림프 부화율이 억망입니다. ㅠㅠ 온도때문인가 싶어 히터까지 꼽아 놨는데 부화가 엉망입니다. 50%정도 밖에 안되는 것 같습니다. 껍질 분리가 장난이 아닙니다. 아직 부화가 덜 되었나 싶어 조금 먹이고 나머지는 다시 에어레이션을 해봐야겠습니다. 왜 이럴까요? 다음엔 소금을 좀 더 정확하게 넣어 봐야겠습니다. 난주 사육일기 2006.04.03
토요일 주말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아침에 마지막으로 울산에 계신 분께 분양한다고 시외버스터미널 갔다 왔습니다. 이젠 10마리 정도 남았습니다. 격리수조에 넣어 둔 녀석들은 좋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는 것 같습니다. 둥둥 떠다니는 녀석들이 많이 생깁니다. 일본난주 6마리를 넣어 두었는데 실험삼아 냉짱을 줘보니 냉짱은 먹습니다.. 난주 사육일기 2006.04.01
브라인 슈림프 껍질을 분리한 브라인슈림프입니다. 100%분리는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껍질먹고 죽는 치어가 있다는데 우리집에는 그런 녀석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대충대충 줍니다. 치어들이 커가니깐 브라인슈림프의 번거러움에서도 해방될것 같습니다. 브라인슈림프 걸름망이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사진을 .. 난주 사육일기 2006.03.02
치어들이 슬슬 움직입니다. 브라인슈림프 을 너무 많이 넣어서 에어레이션 하고 있는 동안은 부화된건지 아닌지 구분이 안되었습니다. 자세히 보니깐 부화가 된것 같았습니다. 치어수조에도 움직이는 치어가 보이고 해서 브라인슈림프를 줘 봤습니다. 그런데 알껍질과 100% 분리는 어렵더군요. 부화통 밑에 에어호스가 빠져버려 .. 난주 사육일기 2006.02.23
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ㅎㅎㅎ 2월 17일(금요일)산란한 난주알과 2월 18일(토요일) 산란한 강호금 알들이 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4일만에 부화를 합니다. 모레는 또다른 강호금알이 계속 부화할 것 같습니다. 부화한 치어들은 수직으로 서서 어소와 개구리밥 뿌리에 수직으로 매달려 있습니다. 귀여운 녀석들... ㅎㅎㅎ 급히 브라인슈.. 난주 사육일기 2006.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