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하백님 미토난주가 4월 중순에 태어났고 안델센님 미토난주가 5월 초에 태어 났습니다. 크기 차이가 좀 나죠? 두 녀석을 좀 섞으면 멋진 녀석이 될 것 같습니다. 육혹은 하백님, 등선과 꼬리는 안델센님 미토난주가 멋집니다.

피멍이 들어 거의 다 죽어 가던 녀석을 직장 수조로 옮겼습니다. 오늘 아침에 보니 아주 멋지게 변했습니다. 2진에서 1진으로 승격시켜야 겠습니다. 동짜몽님 또 침이 질질 흐르죠? ㅋㅋㅋ 2진이 이정도면 1진은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가나요? 푸하하~~

안델센님이 몇마리 챙겨 주셨습니다. 멋진 녀석들입니다. 몰살을 막기 위해 2군데로 나누어 키울 생각입니다.

하백님표 미토난주중에 색갈이를 시작하는 녀석 3마리를 모델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용두형태의 심술은 많이 없어진것 같습니다. 사진 사이즈는 폭 1600입니다. 더블 클릭해보는 센스~~ 모델1 덩치가 제일 큰 녀석입니다. 우리집에만 오면 이런 체형으로 바뀝니다. 그참 희안하네~~ 사진을 찍어 놓고 ..

우리집 수조는 청수가 아니라 식물성 먹이를 공급하기 위해 클로렐라와 스피룰리나를 줍니다. 먹이 반응은 클로렐라가 훨씬 더 좋습니다. NUTRAFIN이라는 스피룰리나 알약을 수조 바닥에 2알 붙여 놓고 먹는 동영상입니다. 반응이 상당히 좋습니다.

미토난주 5마리에 코우사카 난주 1마리입니다. 코우사카 난주가 부레병 걸린것처럼 갑자기 수면으로 붕 떠올랐다가 가라 앉곤 합니다. 등선이 급커브가 진게 코우사카난주입니다. 기대주였는데 아깝습니다.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자랐죠? ㅎㅎㅎ

몰살을 막기 위해 이리저리 옮기다 보니깐 섞여 버려 뭐가 뭔지도 잘 모르는 녀석들입니다. 미토 같은데 코우사카 같기도 하고 ... 구분이 되나요? 가운데 녀석은 미토난주 맞죠? 미토난주 맞죠? 아리까리....

하백님표 미토난주가 색갈이 중입니다. 입술이 빨간 사라사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몰살을 막기 위해 미토난주와 코우사카난주를 분리시켜 키우고 있습니다. 미토난주 5마리와 백마님표 코우사카 난주 1마리가 있는 김문구님이 만들어 준 600*500 유리수조입니다. 긴 응가를 달고 있는 녀석이 백마님표 코우사카 난주입니다. 등선과 꼬리가 아주 멋집니다. 제일 위쪽에 있는 미토난주는 ..

피멍이 등었는게 다 진정이 되었습니다. 이번 수질 오염으로 미토난주 1마리를 잃었습니다. 좋은 녀석이 아니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긴녀석도 있고 짜리몽땅한 녀석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