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베란다에 노란상자에 둔 미토 4마리가 문제가 생겼습니다. 몇일 물관리를 소홀했더니.... 아침에 수조를 들여다 보니 몸에 흰실같은게 많이 붙어 있고 움직임은 영 없더군요. 급히 물을 80% 정도 환수를 해주고 약식 저면여과기 청소를 해주었습니다. 출근시간에 쫒겨 대강 소금을 3주먹 정도 넣..

작지만 아주 체형이 멋진 녀석입니다. 심술과 등선이 예술입니다. 사진상에 미견에 약간 내려 앉은것처럼 보이는데 실제로는 괜찮습니다. 등선은 나중에 올려보겠습니다.

미토난주 증명사진입니다. ^^ 미토난주 중 가장 덩치가 큰 녀석입니다. 거의 중국난주화 되어 버렸습니다. ㅠㅠ 병이 들어 다 죽어가다가 기사회생한 녀석입니다. 2진으로 분류 되었다가 이젠 일진으로 승격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woow님 하사품입니다. 심술이 멋지게 자랄것 같습니다. 사이즈가 약간 ..

내년 종어 후보들입니다. ^^

꼬리 한쪽 끝이 살짝 말린 녀석입니다. 아마 어릴때 뜰채질등의 영향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냥 평범한 중하 정도 수준입니다. 지난주 분양받아 온 woow님 미토와 체색은 비슷한데 심술이 영 못합니다.

하백님께 처음 분양받았을때 용두로 발전할 것 같았던 녀석들이 그냥 평범해져 버렸습니다. 아무 말없이 그냥 사진만 올려 놓으면 중국난주로 착각 할 것 같은 녀석입니다. 당세어인데 이정도면 김문구님 댁에 있는 녀석과 비교하면 많이 큰편같습니다.

아주 깔끔한게 멋집니다. 부담감이 확 생깁니다. 사진을 찍어 보니 크기가 좀 작다는 것 외에는 아주 만족스러운 개체입니다. 일본 난주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등선도 멋진것 같습니다.

우리집 미토난주와는 아주 다른 모습입니다. 작지만 용두가 자리잡은게 아주 멋져 보입니다. 에이스로 자리 잡을 것 같습니다.

꼬리 양끝이 살짝 들려 약간 아쉬운 녀석입니다. 다 죽어가다 살아난 홍백미토난주입니다. 그냥 평범해져 버린 홍미토입니다. 꼬리가 비행기처럼 들려 있지만 머리가 아주 독특하게 생겼습니다. 사람으로 치면 미간이 아주 몰려 있고 입이 툭 튀어 나온 모습입니다.

유일하게 살아남은 델센1 한마리입니다. 이상하게 이녀석은 미견 부분이 흰색이라 구별하기가 쉽습니다. 어떤가요? 심술이 이제 조금 보일려고 합니다. 미토난주로 분류해야할지 코우사카 난주로 분류해야 할지 갈등입니다. 그냥 잘생긴 아빠를 닮기를 바라며 미토난주로 분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