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귀한 리톱스 군생과 씨앗을 나눔받았습니다. ^^ 우리집 최대 군생이 4두 브롬필디가 최대인데 이젠 올리바시아 5두 군생이 최대 군생이 될 것 같습니다. ^^ 오체니아나 씨앗과 카라스몬타나 씨앗도 같이 보내 주셨네요.^^ 씨앗은 엄청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더군요. 제가 채종한 씨앗은 꽃수술도 포함..

어제 저녁에 전체 화분 저면관수를 해주었습니다. 우리집에서 가장 큰 플라스틱 세수대야에 물을 가득 받아 하이포넥스 풀고 저면관수를 시작했습니다. 12개 짜리 화분 상자 6개하곤 바로 집사람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혼자서는 하다간 새벽 1시가 넘어 갈 것 같더군요. ^^ 세수대야에 물을 6번 받았..

이젠 열대야는 어느 정도 사라진것 같습니다. 아침 베란다 기온이 27도입니다. 이정도만 되어도 살만합니다. 얼마전에 파종한 씨앗들이 발아되기 시작했습니다. 직접 채종한 녀석들이라 발아가 될지 궁금했었는데 발아가 되네요. ^^ 아침에 베란다에 나가 몇장 찍었습니다. 이녀석은 창무늬가 약간 독..

소리야님댁 c91은 꽃도 피우던데 우리집 c91은 아직 이렇습니다. 이것도 c91이라는데 색감이 좀 다릅니다. 이건 c155인데 이녀석이 예쁜것 같습니다. 여기서부턴 콜 넘버 모르는 후커리들입니다.

우리집 독채에 살고있는 레슬리 성체 화분 7개 사진을 찍었습니다. 배분할 한 녀석들이 웃자람이 조금 심한것 같습니다. 이녀석은 비교적 키가 작게 잘 자랐습니다. 이정도도 용서됩니다. 햇빛을 따라 돌려주는데도 몸체가 연두색이 되어 있네요. 이녀석은 조금 웃자라기 시작했습니다. 작년엔 1두짜..

비교적 예쁘게 잘 자라고 있는 작년에 파종한 리톱스들입니다. 이녀석들 좀 더 자라면 이식할 공간이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거실 베란다에 72개 정도 더 들어갈 공간은 있는것 같고 딸내미방 베란다엔 여유공간이 좀 있는데 여기도 같은 남향인데도 리톱스에겐 별로 좋지 않은 환경인지 자꾸만 녹아 ..

집에 있는 대박 발아분 중 일부입니다. ^^ 직접 채종한 씨앗과 얻은 씨앗도 있습니다. ^^ 딘터란투스가 부쩍 자란것 같습니다. ^^ 이런 화분이 직장에 한개 더 있으니깐 거의 다 성공한것 같습니다. ^^ 파종한 쥴리입니다. 웃자람이 제일 심한 종 같은데 이 화분은 그나마 좀 덜 합니다. ^^ 레슬리는 땅에 ..

직장에서 한여름 무더위에도 비교적 잘 견디고 있는 애들입니다. 2009년 5월 6일 파종한 레슬리들입니다. 이제 창이 닫으려고 합니다. 209년 8월 17일 파종한 카라스몬타나입니다. 레슬리보다 성장이 무지 느립니다. 2010년 2월 5일 파종한 후커리입니다. 튼튼하게 잘 자랍니다. ^^

c351a 말라치테malachite(본토 발음은 멜러카이트라고 하더군요. ㅎㅎㅎ) 씨앗 수확을 했습니다. 이녀석은 키가 잘 자라는 살리콜라지만 웃자라지 않게 잘 키운 것 같습니다. ^^ 씨방이 5칸으로 나눠져 있고 제법 잘 익은 것 같습니다. 물을 한방울 떨어뜨려 씨방을 열어보니 동글동글하게 잘 영글은 씨앗이..

오늘 c351a 씨방을 떼어 낼까 합니다. 충분히 말린 다음 파종해 볼까 합니다. c128도 많이 통통해졌습니다. 2월달에 파종한 씨앗들입니다. 크기 차이가 많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