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무사히 잘 넘긴 어린 리톱스들 2013년 여름 혹독했습니다. 제가 포항에 온지 16년 째인데 올해가 제일 더웠던것 같습니다. 저만 힘든게 아니라 리톱스들도 힘들었나 봅니다. 녹아 내린게 제법되네요. 특히 파종한 어린 루비....ㅠㅠ 국장옥도 몇개가 녹아 내렸습니다. 파종용토중에 상토가 시원찮아 용토가 자꾸 딱딱해집.. 리톱스 8월 2013.08.28
2013 여름 단수 후 첫 저면 관수 개학 첫날 직장 리톱스도 시원하게 저면관수를 해주었습니다. 인근 대학은 폭염으로 개학을 한주 뒤로 연기했다더군요. 올해 이녀석들도 꽃이 피겠지요? ^^ 여름에 한개가 물러 보기 싫게 되었습니다. ^^ 이제 또 한학기 열심히 생활해야겠지요. 8월달은 연수 4건 받느라 시간 다 보낸것 같.. 리톱스 8월 2013.08.26
2013 여름 리톱스 오늘 대구연수가기 전 급하게 사진을 찍어 올려 봅니다. 베란다 난간걸이대에서 소나기 맞으며 여름 보냈는데 다행히 녹아내리는 녀석은 한녀석도 없습니다. ^^ 올 봄에 재래시장에서 만원주고 산 루비인데 엄청 큽니다. 통통하던 구엽도 거의 다 말라 갑니다. 나눔받은 해머루비도 뿌리.. 리톱스 8월 2013.08.22
2013년 여름 리톱스 올해 남부지방은 20일 넘게 열대야가 계속되는 폭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우리집엔 아직 에어컨 없이 버티고 있는데 올해 같은 폭염엔 에어컨없이 지내기가 너무 힘듭니다. 저녁먹고 집앞 카페에서 더위를 식히거나 욕조에 찬물을 받아놓고 들어가 지냅니다. 다음주부터 개학인데 걱정.. 리톱스 8월 2013.08.19
리톱스 무름병 처방 그 이후... 2012년 이상하게 밑둥이 살짝 무르면서 푹 내려 앉는 녀석들이 많았습니다. 전문가에게 문의해본 결과 세균성 무름병이라고 진단을 받았습니다. 올해 여름 유달리 더워 약욕을 시키기엔 조금 무리여서 무른 부분을 도려내고 소독약 포비돈을 3차에 걸쳐 도포하고 충분히 말린 다음 심었습.. 리톱스 8월 2012.08.14
직장 리톱스 2012 여름나기 올 여름 물을 계속 안주다가 얼마전에 스프레이를 조금 해주었더니 키가 조금 자란 것 같습니다. 한번만 더 탈피하면 창이 다 갈라질 것 같습니다. 이녀석들은 올 여름 물을 많이 줄였더니 키가 좀 줄었습니다만 아직 작은 키는 아닙니다. ^^ 오체니아나 구엽은 정말 징글징글하게 오래동.. 리톱스 8월 2012.08.03
직장 창가 리톱스... 오늘도 자전거 출근 후 시간이 좀 남아 직장 창가에 있는 리톱스 사진을 몇장 찍었습니다. ^^ 이녀석도 올해는 꽃을 피우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믹스 파종한 녀석중에서 펄비십스만 모아 둔 화분입니다. ^^ 같이 파종한 씨앗인데 이렇게 크기 차이가 납니다. ^^ 리톱스 8월 2011.08.30
가을 초입에서.... 긴 여름방학이 다지나가고 오늘 개강입니다. ^^ 이젠 바람도 제법 시원해진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엔 몸 컨디션이 별로여서 그냥 주말내내 집에만 있었습니다. 집에 있으면서 아우캄피에, 브롬필디, 살리콜라 등 5판 파종을 했습니다.^^ 오늘 아침에 찍은 사진들입니다. ^^ 아우레아가 저랑 제일 잘 맞는.. 리톱스 8월 2011.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