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여름 혹독했습니다.
제가 포항에 온지 16년 째인데 올해가 제일 더웠던것 같습니다.
저만 힘든게 아니라 리톱스들도 힘들었나 봅니다.
녹아 내린게 제법되네요. 특히 파종한 어린 루비....ㅠㅠ
국장옥도 몇개가 녹아 내렸습니다.
파종용토중에 상토가 시원찮아 용토가 자꾸 딱딱해집니다.
빨리 첫 탈피를 해야 용토를 바꿀건데 큰일입니다.
아우캄피에도 얼음땡이 되어 버렸습니다.
레드 올리브는 발색이 제법 나옵니다. ^^
브롬필디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그락이도 첫 탈피하면 옮겨줄까 합니다.
살리콜라도 포기하다 싶어 했었는데 살아났습니다. ^^
루비는 역시 어렵습니다.
중간에 구멍이 뻥나면서 말라들어가는 애들이 제법 보입니다.
이녀석들 다 자라면 아우레아 부자됩니다. ^^
'리톱스 8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쭈글쭈글~ (0) | 2015.08.05 |
---|---|
꽃대 올리는 리톱스들 (0) | 2014.08.22 |
테리칼라 (0) | 2013.08.27 |
2013 여름 단수 후 첫 저면 관수 (0) | 2013.08.26 |
2013 여름 리톱스 (0) | 2013.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