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열대야는 어느 정도 사라진것 같습니다.
아침 베란다 기온이 27도입니다.
이정도만 되어도 살만합니다.
얼마전에 파종한 씨앗들이 발아되기 시작했습니다.
직접 채종한 녀석들이라 발아가 될지 궁금했었는데 발아가 되네요. ^^
아침에 베란다에 나가 몇장 찍었습니다.
이녀석은 창무늬가 약간 독특해서 크기에 비해 약간 비싸게 주고 산 c13a인데 다른 사이트 찾아봐도 c13a는 안보이네요.
탈피를 하려는지 가운데가 약간 벌어집니다.
이녀석은 약간 붉은 빛이 도는 레슬리입니다.
골넘버도 모르겠고 그냥 예뻐보여 덥석 집어들은 녀석입니다.
이녀석도 약간 붉은 빛이 돌았었는데 점점 변하더니 이렇게 되고 말았습니다. ㅠㅠ
이 도로시는 키가 별로 안크고 잘 자라고 있습니다.
마치 코르사지같지요?^^
파종해서 딱 1개 발아한 하월시야입니다.
이제 날씨가 선선해지니 더 발아할 것 같습니다.
씨앗위에 너무 굵은 모래를 깔아서 발아가 안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오늘 아침엔 몇년 동안 키운 소나무 분재가 한개 고사했습니다.
과습인것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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