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육안으론 안보이던게 사진을 찍어 보니 보이네요... 튼튼하게 잘 자라는 줄 알았는데 창이 조금 쭈글거리던 이유가 허리가 터져 그런가 봅니다. ㅠㅠ

쭈글거리는 레슬리 변화상태를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사진을 찍었습니다. 점점 더 쭈글거리는 것 같습니다. 쭈글거리는 레슬리 창입니다. 전부 다른 애들입니다. 쭈글거리는 리톱스 측면 모습입니다. 뿌리 다 잘려나간 레슬리인데 뿌리를 잘 내린것 같습니다. 튼실합니다. 코끼리 발 같습니다. ^^ 배터..

종류별로 한개씩만 모아 두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자가 수정이 잘 안된다니 대략 난감입니다. 콜넘버 대로 골고루 한개씩만 구해 놓으려고 했는데... 레슬리, 도로시, 슈도는 어느 정도 해결 될 것 같은데... 다른 것들은 꽃이 펴도 대책이 없네요...ㅠㅠ 오늘은 c12 아우캄피에와 c91 후커리 사진을 찍어 ..

아주 튼튼하던 레슬리 창이 약간 쭈글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원인이 물부족, 강한 자외선, 탈피중에 그 원인이라는데 탈피과정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도로시는 몸통이 쭈글거립니다. ㅠㅠ 올리바시아도 약간 쭈글거리고... 카라스몬타나 쌍두는 결국 한개 갔습니다. ㅠㅠ 쌍두가 역시 관리가 어렵네요. ..

점심 식사 후 직장 근처 다육이 매장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펄라이트와 네임택을 사러고 나갔다가 펄라이트와 네임택은 사지도 못하고 리톱스만 4개 질렀습니다. 이건 도로시 같습니다. 이것도 도로시 같습니다. 이건 카라스몬타나 같습니다. 이것도 카라스몬타나 같습니다. 색이 아주 예쁜 아이입니..

사부님~ 얘들 종류 좀 알려 주십시요.^^ 살리콜라? 이건 디버겐스? 나우리니에? 마르모르타? 이건 뭔지 잘 모르겠네요? 아우캄피에인지 후커리인지... 헷갈리네요.

2월달에 파종한 믹스들입니다. 이정도면 잘 키운 것 같습니다. ^^ 역시 직장이 환경이 더 좋나 봅니다. 후커리라 생각되는 얼큰이 리톱스입니다.

어머님 생신이라 대구갔다가 오늘길에 경산 리톱스 매장에 들렀습니다. 오늘도 충동구매를 했습니다. ^^ 13개 샀습니다. ^^ 일부 사진을 올려 봅니다. 슈도가 노란꽃을 피워 샀습니다. ^^ 솔로 살살해서 슈도 씨앗을 받아 볼까 합니다. ^^ 꽃대가 올라오고 있는 슈도도 주저없이 담았습니다. ^^ 쌍두도 욕..

c388 옆 사진이라해서 쌍두 중 옆에 있는 c388을 찍었습니다.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 화분 밑부분 사진을 찍었습니다. 오전에 저면관수를 해주었더니 물이 조금 보입니다.

지난주에 물을 듬뿍 준지 6일 지났는데 카라스몬타나 한개 중간에 물러 허리가 꺽였고...ㅠㅠ 다른 애들은 약간 주름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꽃이 피려는 건지... 무르는 건지... c12 아우캠피에 몸통에 주름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허리가 꺽여 삐뚫게 자라던 c222 펄비십시는 햇빛을 따라 아무리 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