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물을 듬뿍 준지 6일 지났는데 카라스몬타나 한개 중간에 물러 허리가 꺽였고...ㅠㅠ
다른 애들은 약간 주름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꽃이 피려는 건지...
무르는 건지...
c12 아우캠피에 몸통에 주름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허리가 꺽여 삐뚫게 자라던 c222 펄비십시는 햇빛을 따라 아무리 돌려도 일어설 기미가 안보여 새로 심었습니다.
이녀석은 창이 약간 쭈글거리고....
c300 도로시도 쭈글거리기 시작입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제가 제일 예뻐라하는 c36a 알비니카는 탱탱합니다.
우리집 c363 아루레아는 꽃 필 생각을 안한네요. ㅠㅠ
합식한 레슬리는 이젠 확실히 뿌리 내린것 같습니다.
살짝 흔들어봐도 꿈쩍도 하질 않습니다.
우리집엔 레슬리가 제격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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