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첫 이식을 해준 c395 잭슨제이드입니다. 다음 탈피를 마치고 나면 전부도 초록이로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 첫 이식해 준 c271 헬뮤티입니다. 5개의 플분에 나눠 심어 두었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뿌리가 내린것 같습니다. 탈피를 끝낸 레슬리에 물을 주었더니 아주 통통하게 변했습니다. 중간이 또 살..

집에서 키우는 자제옥이 너무도 푸르딩딩해서 아침 출근길에 데리고 출근을 했습니다. 지금 연구실 창가에서 달달 굽고 있습니다. ^^ 일주일 뒤에 변화된 사진을 올려 보겠습니다. 예쁘게 잘 자라고 있는 레슬리입니다. 오른쪽 밑에 한개가 녹아버려 빠꿈해져 보기 싫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왼쪽에 여..

작년 3월 파종한 리톱스들입니다. 수리한 카메라 렌즈가 아무래도 이상하네요. 조리개 우선으로 3스텝을 올려서 찍어도 사진이 너무도 어둡게 나옵니다. 포토샵에서 보정을 해주지 않으면 보지도 못할 정도입니다. ㅠㅠ 그냥 새 렌즈 살껄 하는 후회가 확 밀려 옵니다. 새로 산 전화기도 잃어버려 분실..

어제 밤 목덜미가 아프도록 이식작업을 해주었습니다. ^^ 어제는 아무도 안도와주더군요. 5개월 정도 키운 오체니아나. 빌레티, 브롬필디, 펄비십스, vc43, l14-72 등 첫이식을 해주었습니다. 몇일전에는 헬뮤티도 첫이식을 해주었습니다. l14-76 카라스몬타나 입니다. 다음엔 이녀석들 이식해줄까 합니다. ..

분명히 쥴리씨방에서 채종해서 발아시킨 쥴리인데 제 사진보고 어떤 분이 살리콜라라고 하니 나도 헷갈립니다. 분명히 쥴리씨방에서 채종한 녀석인데... 흐미~ 헷갈리는거~~ 문제의 그넘입니다. 전 그냥 쥴리씨방에서 나온거니깐 쥴리라고 생각하는데 어떤 분이 살리콜라라고 하니 또 살리콜라같기도..

작년 2월 천립 파종한 믹스들중에서 많이 죽고 이리저리 많이 나눠주고 남은 애들중 일부입니다. 이젠 제법 성체티가 납니다. 납짝하게 예쁘게 잘 자란 것도 있고 아주 보기 싫게 된 애들도 보입니다. 이식을 할때 너무 촘촘하게 심었나 봅니다. 이제 창이 막 닿으려고 하는 애들도 보입니다. 가로 5개, ..

몸통에 상처가 조금 나고 탈피할 생각을 전혀 하질 않던 몸짓이 거대한 마르모르타였었습니다. 엉성한 용토에 갈아 심고 나서 뿌리를 내리라고 물을 조금 줬더니 창이 조금 벌어졌습니다. ^^ 반가운 모습입니다. V자형 체형을 가진 애들은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소리야님 댁엔 쉽게도 잘만 탈피 하..

딘터란투스들이 이제 풍선껌을 불기 시작했습니다. 투명한 젤리처럼 약해 보이는 녀석들이 이젠 제법 단단해진것 같습니다. ^^ 3개의 화분에서 잘 자라고 있습니다. 한화분에 너무 많이 심은 것 같기도 합니다. 파종한 아르기로데르마도 동글동글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신엽이 약간 쭈글..

오랫만에 날씨가 좋아서 반사판을 설치하고 리톱스 사진을 찍었습니다. ^^ 제가 유일하게 산 브롬필디 군생입니다. 구엽이 두껍지만 그래도 탈피는 진행중입니다. ^^ 레슬리가 쌍두로 배분할 중인데 크기가 비슷하게 배분할 하면 좋을텐데 짝궁뎅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후커리 신엽이 아주 예쁩니다. ..

탈피가 느린 슈도트론카텔라입니다. 이녀석은 창은 아직 벌어지지 않았지만 쌍두로 배분할 것 같습니다. 옆에서 봤을 때 이렇게 찌그러진 모습을 하면 배분할 하는 것 같습니다. 도로시들입니다. 예쁘게 탈피하는 애들입니다. 3배분할하고 있습니다. 참 못난 넘입니다. ^^ 다행히 우리집 살리콜라는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