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주말 토요일과 일요일을 아들내미때문에 다 보냈습니다. 우리집은 곰팡이가 생겨 계속 하루에 한두개씩 밑둥이 녹아 내립니다. 직장엔 별일없이 잘 크는데.... 우리집에서 밭떼기로 자라고 있는 말라치테의 성체입니다. 이녀석은 직장 창가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거의 탈피 막바지에 다다른 것 같습니..

직장 창가에 있는 리톱스들 예방차원에서 매머드 약제를 방제했습니다. 슈도트론카텔라 탈피도 너무 느려지고 몇일 전 물을 준 제시나도 계속 쭈글거려서 방제를 해 주었습니다. ^^

c81a 티카 루브라가 약간 이상한 분할을 하고 있습니다. ^^ 별로 기분나쁘진 않군요. ^^ 힘겨워 하는 것 같아 살짝 벌려 주었습니다. ^^ 씨방은 쭉쟁이 같고 탈피 끝나면 4두로 멋지게 변신할 것 같습니다. ^^ 무지 천천히 자라는 부르게리입니다.

제눈에는 아주 멋져 보이는 아우캄피에입니다. ^^ c12가 드디어 구엽 양쪽이 툭 터졌습니다. ^^ 다른 종류들과 같이 자라던 vc45를 따로 이식해 주었습니다. 파종한 c395입니다. 초록이는 딱 한개 나왔습니다. ^^

직장 창가에서 탈피 중이던 레슬리 탈피를 마쳤습니다. ^^ 마지막엔 제가 뜯어 내 버렸습니다. 주말동안 햇빛에 잘 구워졌는지 햇살이 닫는 곳은 빨간색으로 익었습니다. 아침에 시원하게 물주고 한컷했습니다. ^^ 1두-->2두-->3두-->로 변신한 레슬리입니다. ^^ 이식한 어린 녀석들이 잘 자라고 있..

직장 창가 리톱스 탈피가 빨리되게 하기 위해 꽃가루가 날아들어오지만 창문을 열어 두었습니다. 그중 예쁜 녀석 몇개 사진을 찍었습니다. 파종해서 이정도로 잘 자란것에 만족합니다. ^^

첫 이식해준 후커리가 일조량이 모자라서 그런지 엄청 웃자라고 있습니다. 마치 쥴리처럼 웃자라고 있습니다. ㅠㅠ 창쪽에서 떨어진 곳에 자리잡고 있어서 그런지 웃자람이 무지 심합니다. ㅠㅠ 이렇게 위에서 보면 그나마 괜찮은데... 옆에서 보면 체형이 완전 엉망입니다. 시험삼아 물을 엄청 줄여 ..

살리콜라라고 전부다 키가 큰 건 아닌것 같습니다. 이녀석들은 물을 듬뿍줘도 키는 별로 안자라고 덩치성장만 하는 녀석입니다. 파종해서 키운 녀석인데 이번 탈피 끝나고 나면 올해 꽃도 볼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구엽에 수분이 좀 많아 보입니다. ^^ 같은 녀석처럼 보이지만 위의 사진과는 다른..

탈피가 아주 천천히 느리게 진행되고 있는 리톱스들입니다. 이녀석들 탈피가 끝나면 우리집은 탈피가 마무리 될 것 같습니다. ^^ 전부다 쌍두인 녀석들입니다. ^^

작년 8월 30일 나눔 받아 파종한 c168 카라스몬타나 첫이식을 해주기 위해 뽑았습니다. 사각 플분한개에서 나온 녀석들입니다. 이녀석들을 사각 플분 3개와 4치 갈색 플분에 한개에 나눠 심어 주었습니다. 이녀석 이식도중에 이상하게 배분할 하는 녀석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몇몇 녀석들은 뿌리가 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