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 5월

마르모르타와 못난이 디버겐스....

무위305 2010. 5. 5. 16:16

몸통에 상처가 조금 나고 탈피할 생각을 전혀 하질 않던 몸짓이 거대한 마르모르타였었습니다.

엉성한 용토에 갈아 심고 나서 뿌리를 내리라고 물을 조금 줬더니 창이 조금 벌어졌습니다. ^^

반가운 모습입니다.

V자형 체형을 가진 애들은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소리야님 댁엔 쉽게도 잘만 탈피 하더구만.... 

 

창이 터지고 옆구리 찢어진 채 탈피하고 있는 못난이 디버겐스입니다.

그래도 씨방은 꽉 물고 있습니다.

이 씨방은 채종해서 다시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뿌리 덜내린 아우캄피에 쌍두를 사서 뿌리 내린다고 물을 줬더니 구엽이 마를 생각을 하질 않습니다.

 

창이 노르스름한게 예뻐보여 샀는데 새로 나온 신엽은 그냥 브라운 색입니다.

속은 기분....ㅎㅎㅎ

 

은근히 기대되는 몸값나간다는 녀석입니다.

대구까지 가서 사온 녀석입니다.

잘 익어라....

멜러카이트랍니다.

말라치테라고 하면 욕먹습니다. ㅎㅎㅎ 

 

씨방 달린 채 산 옵탈모필름 3개에서 채종한 씨앗 파종한 아이들입니다.

지독하게 안자랍니다.

키우다 지치겠습니다. ^^

작은 포트 2개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늘보님~ 이것도 침 몇개 바르십시요.

예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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