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3월 들어 날씨가 좀 따뜻해진 것 같아 베란다 난간걸이대에 리톱스를 내 놓았다가 비가 온다는 소식에 계속 못 내놓고 있습니다. 오늘도 햇살이 아주 좋은데 밤부터 비가 온다고 하네요. 난주들도 봄이 온 것을 느꼈는지 첫 산란을 했네요. 한적한 일요일 오후 리톱스 몇개 사진을 찍어 봅..

아침에 폰 카메라로 탈피하는 리톱스 몇개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번 일요일이면 미국 간 딸내미가 돌아오면 사진 올리기가 좀 쉬워 질 것 같습니다. 카메라를 딸내미줘 버렸거든요. ^^ 녀심님표 마르모르타 화분이 3개나 되었습니다. ^^ c c86 살리콜라도 예쁘게 탈피하고 있습니다. ^^ c91 후..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포항은 주말 도심에서 일어난 화재로 완전 전쟁터였습니다. 곳곳이 도로는 통제되고 도로 가로수 밑에 심어 둔 잔디에도 불이 옮겨 붙고... 온 도시는 연기가 자욱하고 하늘엔 소방헬기들이 날아다니고 소방차들의 긴박한 사이렌소리.. 아들 녀석이 있는 기숙사 근..

이젠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집니다. 거실쪽으로 붙여 놓았던 베란다 리톱스 화분을 베란다 창문쪽으로 이동시키고 사진 몇장 찍었습니다. 구엽이 두꺼워 탈피 하지 않을것 같았던 c271 헬뮤티의 구엽도 잘 말라 갑니다. 쌍두로 탈피하는 녀석들이 몇개 보입니다. 물을 많이 아꼈더니 이번 ..

오늘이 개교기념일 휴무여서 느긋하게 집에서 시간을 보내다 리톱스와 브루게리 사진을 찍었습니다. ^^ 이젠 완연한 봄인가 봅니다. 탈피도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집 루비는 올해 꽃 안피우고 그냥 지나가나 봅니다. ㅠㅠ 파종한 올리바시아 구엽이 잘 마르고 있습니다...

새로 옮긴 사무실 컴퓨터에 포토샵이 안 깔려 있어서 사진을 그냥 올립니다. 리톱스들이 이젠 완연히 봄을 느끼나 봅니다. ^^

알비니카 저면관수를 해주었더니 구엽이 툭툭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좀 더 참고 기다려야했었는데 못참았습니다. ^^ 카라스몬타나, 펄비십스, 알비니카, 믹스 화분들입니다.

씨앗 나눔받아 파종했는데 나온 녀석인데 무지 헷갈립니다. 다른 녀석들은 그냥 딱 봐도 후커리인데 이녀석은 무지 헷갈립니다. 그냥 농장에서 벌이 여기 저기 다니면서 수정한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왼쪽에 있는 녀석들은 색상부터 다른 녀석들과 좀 다릅니다. 무늬도 아우캄피에 비슷한것 같기..

살리콜라들 탈피가 왜 이리 차이가 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녀석들은 이제 창이 조금 벌어지는 녀석도 있습니다. 이녀석들은 고집피우다가 이제야 창이 조금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화장토에 보이는 까만색 비료는 이마트에서 샀는데 별로입니다. 유기질 비료인데 화장토위에 뿌려 놓으면 표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