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우리집 아우캄피에 눈에 띄는 녀석들만 사진을 좀 찍어 봤습니다. 씨방 물고 있는 녀석이 거의 안보이네요. ^^ 잭슨제이드라고 파종한 녀석인데 붉게 나온 녀석도 있습니다. 첫번째 사진처럼 아우캄피에는 저렇게 까만 점같은데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병인가 싶었는데 다행히 더 이상..

핸드폰 카메라로 찍었더니 역시나 화질이 별로네요. c353 살리콜라가 첫탈피를 마쳐 갑니다. 살리콜라라서 그런지 역시 살짝 키가 크네요. ^^ c362는 첫 탈피하기 전에 이식을 했는데 뿌리 잘 내리고 탈피도 잘 마쳤습니다. ^^ c382 브롬필디 구엽도 잘 말라가고 있는데 이중탈피하는 녀석이 ..

데이지님이 나눔해준 프레드 레드입니다. 발색이 시원찮다고 했는데 탈피하면서 검붉은 색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2013년 8월 30일 한창 더울때 파종한 오팔리나와 제시나입니다. 제시나는 너무 많이 뿌린 것 같네요. ^^ 밀식해서 그런지 성장이 많이 쳐집니다. ^^ 첫 탈피를 하니 제법 무늬가 나옵니다.

2009년 믹스 파종해서 건진 리톱스들입니다. 이제 배분할도 많이 하고 완전한 성체가 된 것 같습니다. 따로 이식해주면 더 멋지게 자랄것 같은데 공간 부족때문에 이렇게 그냥 키우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종이라 웃자란 애들이 제법 보입니다.

슐프레아 씨방이 다 마른것 같아 물을 한방울 떨어뜨려보니 씨방이 벌어집니다. 작년 파종성적이 너무 안좋아서 씨앗을 조금 사서 파종해볼까 했는데 채종하면 될것 같습니다.^^ 조금 이른 감이 있겠지요?^^

2010년 1월 8일 파종한 아우캄피에가 봄이 와도 꼼짝도 안하고 있길래 저면관수를 살짝 해주었더니 폭풍 길이성장으로 인해 모자를 쓰고 말았습니다. ㅠㅠ 이녀석 키 줄이려면 또 엄청 굶겨야 할 것 같습니다. ^^ 햇빛이 잘드는 직장으로 옮겼습니다. 2012년 8월 14일 파종한 베루클루사입니..

녀심님이 보내준 쥴리씨앗이 자라서 이제 인물이 납니다. 이런게 2판이나 됩니다. ^^ 물을 아껴 더 납짝하게 키워야겠습니다. 탈피마친 후커리 구엽을 다 떼내고나니 인물이 납니다. ^^ 정말 키우기 어려운 발리스마리에입니다. 이녀석도 딱 2개 살아 남았습니다. ^^ 신엽이 차오르면서 구..

오늘 아침에 날씨가 흐려 ISO를 3200으로 올려 찍었더니 사진이 영 별로입니다. c316 루쉬오룸입니다. 엄청 천천히 자라고 까탈스러운 녀석같습니다. 파종해서 딱 2녀석이 살아 남았습니다. 2010년 5월달에 파종했네요. 파종한 슐프레아는 전부 쌍두가 되었습니다. ^^ 이 화분도 배분할하는 녀..

오늘 개교기념일이라 출근 안하고 쉽니다. ^^ 오늘 아침엔 컴팩트 디카 한개 사고 싶어 쇼핑몰을 계속 기웃거립니다. ^^ 캐논 Powershot G15 아니면 Powershot G1X가 엄청 끌립니다. ^^ DSLR은 가지고 다니기 불편하고 너무 작은 컴팩트 디카는 몇개 써 봤지만 한계가 있고... 제가 가지고 있는 Ixus 9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