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뮤티와 도로시 외

이젠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집니다.

거실쪽으로 붙여 놓았던 베란다 리톱스 화분을 베란다 창문쪽으로 이동시키고 사진 몇장 찍었습니다.

구엽이 두꺼워 탈피 하지 않을것 같았던 c271 헬뮤티의 구엽도 잘 말라 갑니다.

쌍두로 탈피하는 녀석들이 몇개 보입니다.  

 

물을 많이 아꼈더니 이번 탈피하면 키가 좀 줄어들것 같습니다. ^^

 

 

리톱스 믹스중에서 미어리처럼 보이는 녀석들만 모아 두었는데 구엽이 무지 천천히 마르는 녀석들입니다.

 

c272a 해머루비라고 파종한 녀석이 이렇게 자라고 있습니다. ㅠㅠ

원종으로 돌아간 것 같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탈피를 하고 있는 c13a 후커리입니다.

 

도로시도 올해는 예쁘게 탈피진행중입니다.

 

이녀석들은 조금만 관리 잘못하면 키가 엄청 자라버리더군요. ^^

 

c36a와 c36b 색상을 비교하기 위해 사진을 찍었는데 육안으로 구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녀석은 c36a입니다.

 

이녀석은 c36b입니다.

 

c133 테리칼라도 구엽이 무지 천천히 마르는 녀석입니다.

같은 씨앗인데 종류가 좀 섞인것 같기도 하고요.

암튼 이젠 전부다 쌍두가 되었습니다. ^^

 

파종한 c396 콜레오룸이 첫 탈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레드올리브도 첫탈피 준비중입니다.

 

c56a 풀러그린도 첫탈피 준비중입니다.

 

머리수 한창 늘이고 있는 코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