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어제 여긴 가을비가 장마비처럼 쏟아졌습니다. 난간걸이대에 있던 리톱스들은 비를 고스란히 다 맞았고요. 오늘 아침 베란다에 나가서 꽃대 올리는 테리칼라, 레슬리 등 몇개 발견했습니다. 사진은 한개만 찍었습니다. 이녀석은 믹스에서 나온 녀석인데 아리까리 합니다. 키가 웃자라서 ..

c12의 변화과정을 찾아 올려봅니다. ^^ 2009년 3월 이런 상태 아이를 공구로 분양받았습니다. 2009년 6월 구엽이 마르면서 탈피를 하고 있습니다. ^^ 2009년 9월 탈피를 마치고 아주 늠름해졌습니다. 2010년 6월 배분할중입니다. ^^ 2010년 10월 배분할 끝나고 완전한 성체가 되었습니다. 2011년 7월 포..

점심먹고 창가에서 키우는 리톱스 보던 중에 카라스몬타나 한녀석의 뿌리가 몸통으로 올라오는게 보여 뽑아 봤습니다. 뽑아보니 생각보다 훨씬 심하네요. 뿌리가 몸통을 몇바퀴 감고 있습니다. 뿌리가 목질화가 되어 몸통으로 나왔나 봅니다. 굵은 원뿌리 껍질을 벗기려고 하니 뚝하고 ..

오늘 아침에에도 출근전에 급히 카메라를 꺼내 들었습니다. ^^ 꽃대 올리는 녀석들도 몇개 보이네요. ^^ 우리집 c56a의 모주입니다. 오늘 아침에 보니 꽃대를 올리고 있네요. 구엽이 안말라 애태웠는데 다행히 꽃대를 올리네요. ^^ c6a 레슬리도 꽃대를 올리고 있습니다. 파종 후 첨보는 꽃대..

쌍두 이상 레슬리들 사진을 한번 찍어 봤습니다. 충분히 꽃대 올릴 사이즈인데 꽃대 올리는 녀석들이 없네요. ^^ 이녀석은 쌍두는 아니지만 얼굴 사이즈가 거합니다. ^^ 창 중간이 갈라지면서 이렇게 틈이 생기는 녀석들은 꽃이 안피더군요.

어제 밤엔 제법 쌀쌀하더군요. 난간걸이대 리톱스들이 약간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개화준비중인 애들은 너무 추워 개화가 안될까봐 베란다로 들이고 어린 애들은 난간걸이대로 내 몰았습니다. 오늘도 사진 몇장 찍었습니다. 파종한 국장옥인데 발아용토가 점점 딱딱해지는 것 같아서 ..

한개는 c86이고 또 한개는 c351a입니다. 구별이 되나요? 리톱스 구별한다는게 참 어렵네요.

이번 달은 보너스도 없는 달인데 아들내미 원서대, 서울 면접가는 비용, 어머니 폰 분실 위약금, 묘사비, 자동차 보험등 생각지도 않았던 지출이 엄청 많이 생겼는데 천만 다행으로 평가 잘 받았다고 어제 특별 상여금 2백만원이 나왔네요. ^^ 비우면 다시 채워지는것 같습니다. ^^ 작은 플..

베란다에 있는 녀석들인데 이상하게 올해는 꽃대를 올릴 생각을 안하네요. ^^ 사이즈는 분명히 꽃대를 올리기에 충분한 사이즈인데... 대부분 쌍두가 많은데 내년이 기대되는 아이들입니다. 꽃 안펴도 내년에 배분할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리톱스를 처음 시작할때 산 1,000립에서 골라낸 녀석들입니다. 이젠 쌍두가 되었는데 내년이 기대됩니다. ^^ 그런데 왜 꽃을 안필까요? ^^ 봄에 살균제와 살충제를 좀 뿌렸더니 창에 얼룩이 생겼네요. 공간만 허락한다면 넓게 이식해주면 군생이로 발전할 것 같은데....^^ 잘 웃자라는 애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