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은 보너스도 없는 달인데 아들내미 원서대, 서울 면접가는 비용, 어머니 폰 분실 위약금, 묘사비, 자동차 보험등 생각지도 않았던 지출이 엄청 많이 생겼는데 천만 다행으로 평가 잘 받았다고 어제 특별 상여금 2백만원이 나왔네요. ^^
비우면 다시 채워지는것 같습니다. ^^
작은 플분에 파종한 도로시는 꽃대를 올리는데 플분에 밀식한 도로시는 꽃을 피우질 않아서 몇일전 화분 한개를 2개로 나눠 이식을 해주었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뿌리를 내린것 같습니다.
흔들어봐도 흔들리지 않네요.
뿌리내린다고 물먹고 살짝 웃자란 느낌도 있지만 잘 자라길 바랍니다. ^^
이녀석들은 아무래도 내년에 꽃을 피울것 같습니다. ^^
파종한 슈도가 덩치는 엄청 키웠는데 꽃을 피우진 않네요.
이름도 모르는 코노인데 cop-***으로 적혀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