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얘들은 덩치는 크고 좋은데 왜 꽃을 안피우나 모르겠습니다. 여름에 새로 옮겨 심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얘는 계속 쭈글거립니다. 몇일전 실수로 완전히 엎어버린 오체니아나 화분입니다. 다행히 새로 심었는데 흔들리진 않습니다. c131 테리칼라도 꽃 피울 생각을 안합니다. c12 아우캠피에는 ..

시원하게 샤워시켜 주고 한컷했습니다. 대박모드로 발전 중입니다. ^^ 7월 말에 파종한 tflog님표 애들입니다. 8월 19일 파종한 헬뮤티입니다. 발아한 새싹이 엄청 작습니다. 발아가 잘 안되더니 이젠 대박집으로 발전할 것 같습니다. ^^ 8월 19일 파종한 딘터란투스입니다. 한달 정도 지나서 발아를 한것 ..

요즘 밤마다 베란다 나가서 셔트를 눌러 댑니다.^^ 오늘은 인터넷으로 릴리즈 주문했습니다. 무선을 할까 유선을 할까 고민하다가 카메라도 허접해서 돈 많이 들일것 없을 것 같아서 유선 릴리즈를 주문했습니다. 베란다의 백열등 빛이 사진발이 잘 받는것 같습니다. c36a가 꽃대를 밀어 올리고 있습니..

대박모드 준비 중인 애들입니다. 잭슨제이드, 채종한 카라스몬타나 2포트, 채종한 줄리입니다. 발아는 좀 늦었지만 아주 튼튼하게 자라고 있는 잭슨제이드입니다. 60% 정도 발아한 것 같습니다. 가을햇살에 익어 발그스럼해지고 있습니다. 채종한 카라스몬타나입니다. 한달정도 지나 발아한 것 같습니..

처음으로 해보는 수정이라 별로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예쁘던 꽃이 다 지고 나니깐 조금 초라해 보이기도 합니다. 씨방이라도 빵빵해지면 보기 좋을텐데요... 올해 처음으로 꽃이 핀 388은 빈 쭉쟁이 같습니다. ㅠㅠ 알비니카도 별 기대는 안합니다. 아우레아도 한개 뿐이어서.,..ㅠㅠ 내년엔 잘 해보려..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추석 연휴를 보내고 출근해보니 쭈글거리는 리톱스들이 보입니다. ㅠㅠ 바람이 잘 안통해서 그런가 봅니다. 제일 심한 녀석입니다. 아무래도 이녀석은 갈 것 같습니다. 아침에 물을 조금 줬습니다. 오른쪽 밑에 있는 애도 약간 쭈글거리네요. ㅠㅠ 루비는 역시나 어렵습니다. ..

옵살모가 한 몸통에서 2개의 꽃대를 피우고 있습니다. ^^ 도로시도 한개가 꽃을 피울것 같습니다. 살리콜라도 꽃대를 밀어 올리고 있습니다. 오늘 레슬리 수정을 해줄까 합니다. 후커리는 전에 받아 둔 꽃가루로 수정을 시켜 줄까 합니다. 사진 찍을때 리톱스 창에 촛점을 맞추어야 할지 꽃잎에 맞추어..

오늘 드디어 리톱스 꽃사진을 찍었습니다. ^^ 오늘 처음 꽃 핀 도로시입니다. 쌍두가 같이 꽃이 피면 좋은데 한개만 폈습니다. 옵살모는 오늘 지나면 시들것 같습니다. 수정 확실히 시켜 주었습니다. 후커리도 꽃가루가 많이 나와 수정이 잘 될것 같습니다. 후커리는 2개가 타이밍이 딱 맞게 피었습니다..

오늘 후커리 데리고 출근을 하려다가 갑자기 맘이 바뀌어 그냥 믹스 심어 둔 화분 3개 들고 출근했습니다. 갑자기 등산을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등산 베낭한개 매고요... 오후에 직장 근처 비학산에 오를까 합니다. 이근처에선 제법 높은 762m되는 산입니다. 오랫만에 제일 친한 선배교수와 같이 올..

오늘은 꽃대 올라온 후커리 2개를 데리고 출근해서 수정을 시켜 줄 생각입니다. 후커리만이라도 수정에 성공하고 싶습니다. 창에 꽃가루가 조금 떨어진게 보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