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캐논 1.4로 찍은 디커 사진입니다. 역시 f1.4가 좋긴 좋습니다. ^^ 포토샵 보정없이 리사이징만 했습니다.

아직까지 상태가 100%는 아닌가 봅니다. 주는 먹이를 빨리 먹질 않고 천천히 먹네요. 블루 다이아몬드는 유목에 긁혔는지 다른 녀석이 쪼았는지 몸에 상처가 나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쌍이 잡힐지 모르겠습니다. 옐로 페이스 중에서 알 낳는 녀석은 분명히 있었는데 수컷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

까맣게 변해 잘 크지도 않던 산메라 한마리가 결국은 별이 되고 말았습니다. 어제 상태가 별로더니 결국 회복하지 못하고 아침에 보니 별이 되었습니다. ㅠㅠ 그나마 다행인 것은 다른 녀석들은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아주 작은 녀석이 한마리 있는데 그녀석도 걱정이지만 냉짱 열심이 먹는 걸 보니 ..

주말보내고 나서 출근해보면 활발하던 녀석들이 제가 조금만 다가가면 스펀지여과기 밑이나 옆으로 다 피해버립니다. 주말에 조용히 있다가 제가 적응이 안되나 봅니다. 특히 카메라만 들면 귀신같이 알아 챕니다. 제가 카메라 놓고 멀리 떨어져 나오면 수조 가운데로 나온답니다. 카메라 들었더니 ..

합사수조여서 기대하지 않았는데 오늘 치어 몇마리가 세상 밖으로 나왔습니다. 곰팡이가 생각보다 많이 피어 부화한 치어가 몇마리 되질 않습니다. 이번은 포기하고 수조 구조 조정을 단행했습니다. 2자 축양수조에서 자라던 블루 다이아몬드를 4자 수조에 입수시키고 옐로우 페이스 멜론 쌍을 2자 축..

수조 뚜껑을 열심히 만들고 있는 중에 수조를 보니 다른 녀석들이 열심히 알을 바르고 있습니다. 알 양이 상당하고 산란관이 둘 다 나와 있는 걸로 봐서 이번엔 암컷끼리 산란한 것 같습니다. 2마리는 열심히 알을 바르고 다른 녀석들은 열심히 알을 따 먹고 있습니다. 알을 이만큼이나 발라 두었습니..

수조 뚜껑이 약간 허전해서 포맥스를 잘라 다 덮어 버렸습니다. 순간접착재 마루에 흘려 집사람 눈총 엄청 받고 있습니다. ㅠㅠ 손가락도 아프지만 다 해놓고 보니 괜찮습니다. 시트지만 사다 붙이면 될 것 같습니다. ^^ 뚜껑이 얹힐 자리에 포맥스를 폭 1cm로 잘라 붙였습니다. 뚜껑이 아래로 쳐지는 걸..

토요일 급하게 입수시킨 옐로우 페이스 멜론이 적응을 잘하는건지 힘들어 하고 있는건지 잘몰라 약도 조금 넣어주며 지켜봤는데 오늘 퇴근해서 수조를 보니 녀석들이 벌써 즐거운 사고를 쳐 놨네요. ^^ 산란상도 넣어 줬는데 외부여과기 입수구에다 알을 발라 두었습니다. 이번엔 부화하는지만 지켜 ..

매니아1님 더 멋진 옐로우 멜론 디스커스 사진입니다. 매크로렌즈로 찍었더니 더 멋져 보입니다. ^^

옐로우 멜론 성어 6마리를 분양받아 물맞댐 중입니다. ^^ 체형이 아주 멋집니다. 분양해주신 분 얘기로는 옐로 멜론인데 비트를 많이 먹여서 그런지 붉은 색이 많이 돈다고 하십니다. 물맞댐 후에 4자 수조에서 기를까 합니다. 쌍행동 하는 녀석도 있다고 하던데 아마 이녀석들로 첫 디스커스 치어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