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맣게 변해 잘 크지도 않던 산메라 한마리가 결국은 별이 되고 말았습니다.
어제 상태가 별로더니 결국 회복하지 못하고 아침에 보니 별이 되었습니다. ㅠㅠ
그나마 다행인 것은 다른 녀석들은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아주 작은 녀석이 한마리 있는데 그녀석도 걱정이지만 냉짱 열심이 먹는 걸 보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산메라의 먹이 반응이 시원찮아 다른 수조에서 왕따 당하고 있던 블루다이아몬드+알비노 f1 2마리와 13줄 이럽션 1마리를 합사 시켰습니다.
왼쪽에 얼룩덜룩한 녀석이 고스트같습니다만 체형은 아주 멋집니다.
산메라에서 고스트가 많이 나온다고 하더니 맞나 봅니다.
다른 수조에 있는 녀서들입니다.
이젠 완전히 중성어가 된 것 같습니다.
왼쪽에 있는 녀석이 13줄 이럽션인데 이수조의 대장입니다.
오후에 새로 찍은 사진 업데이트 합니다.^^
이녀석은 이상하게 시커먼 색입니다.
이럽션 멋지지 않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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