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세어 난주의 월동모습입니다. 1200*600 수조에 6마리를 넣어 두었습니다. 암컷 4마리, 수컷 2마리를 넣어 두었습니다. 따로 격리해서 키우려다 추미행동을 조금이라도 보이면 산란수조를 만들까 합니다. 난주 사육일기 2008.01.16
이래서 동면이 되겠습니까? ^^ 올해는 이상하게 기온이 높아 난주들이 동면할 생각을 안합니다. 뽈뽈거리면 먹이달라고 합니다. ^^ 홍백은 델센07이고 백난주, 홍난주외 다른 3마리는 니아07인데 4마리 모두 수컷입니다. 꼬리가 살짝 꽂힌 것 같기도 합니다. 난주 사육일기 2008.01.16
대우자동차를 한대 사야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ㅎ 총재님이 난주 사진을 한장 보내 달라고 해서 보내드리고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오늘 택배가 왔습니다. 상자안에는 고급스런 박스가 들어 있더군요. 총재님의 대박기원 엽서와 멋진 크리스탈 액자가 들어 있더군요. 이렇게 멋진 액자에 넣을 사진이면 좀 더 신경써서 사진을 보내드릴것 그랬습니다. .. 난주 사육일기 2008.01.11
동면 중인 우리집 난주들입니다. 몇일새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이젠 동면 분위기가 나는 것 같습니다. 움직임이 적어지니깐 사진찍기가 좋습니다. 다른 분들은 보기 좋은 청수에서 동면시키는데 우리집은 이런 맑은 물에서 동면 중입니다. 이녀석은 델센 07입니다. 이젠 3세어군요. 시간 참 잘가죠? ^^ 작년에 태어난 녀석들입니다. 이.. 난주 사육일기 2008.01.02
사진 찍었는데 영 맘에 들지 않네요. 달력용으로 찍은 사진인데 맘에 들지 않아 그냥 블로그에 올립니다. 직장 수조에 개구리밥을 건져 넣어 두었습니다. gif파일로 변환시켰습니다. ^^ 난주 사육일기 2007.12.29
난주 덕분에 멋진 음악을 듣습니다. ^^ 대구에 사는 스펜서님이 음악CD를 보내 주셔서 지금 음악을 들으면서 블로그에 글을 올립니다. ^^ 아주 주옥같은 곡을 수록해주셨네요. 아직 한번도 뵌 적은 없지만 같은 고향이고 몇년전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 같습니다. 전 별로 해준 것도 없는데... 또 고민해봐야겠습니다. 뭘로 보답할지.. 안델센.. 난주 사육일기 2007.12.27
난주는 역시 세심한 관심이 필요한가 봅니다. 요즘 먹이도 잘 안주고 해서 설마하고 난주를 잘 살펴 보지 않다고 오늘 수조를 보니 헉~~ 70리터 수조에 2마리 넣어둔 녀석들에게 이상이 왔습니다. 몸에 허연게 끼고 움직임이 거의 없어져 버렸습니다. 처음 발견할때는 돌연사한 것 같았습니다. 살짝 건드려 보니 가슴지느러미를 움직이네요. 급히 80%.. 난주 사육일기 2007.12.19
잘 생긴 녀석이죠?^^ 이녀석이 조치겸입니다. 인물은 멋진데 암컷을 본체 만체하는 녀석입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 잠시 브로어를 끄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올해 에이스로 남긴 녀석인데 그냥 평범해져 버렸습니다. 아직 암컷인지 수컷인지 불분명합니다. 안델센님께 분양받은 델센07입니다. 안델센님이 무료분양해주려는 .. 난주 사육일기 2007.12.15
난주수조가 텅 빈 것 같습니다. 정모때 10마리 분양을 하고 나니 수조가 텅빈 것 같습니다. 올해도 역시 수컷에 대한 아쉬움이 더 많이 남는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기대했던 녀석의 등선이 매끄럽지 못하더군요. 위에서 보기엔 별 문제 없는데 유리수조에 넣고 옆에서 보니 약간 굴곡이 있는 것 같습니다. ㅠㅠ 1200*600 PVC 수조에 있는.. 난주 사육일기 2007.12.12
내년에 종어로 쓸까하는 암컷입니다. 내년에 종어로 쓸까하는 코우사카 난주 2세어 암컷입니다. 내년 봄이면 3세어가 되겠군요. 이녀석은 사진발이 잘 안받는 것 같습니다. 심술은 약간 평범하지만 발란스가 아주 좋고 헤엄을 아주 유연하게 치는 녀석입니다. 난주 사육일기 2007.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