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엄청 짜증나는 일이 많이 생깁니다. 왕짜증입니다.
집에 돌아와 난주를 쳐다보니 마음이 안정이 좀 됩니다.
일본 사이트를 보니깐 맥반석을 수조에 넣는게 있는것 같아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맥반석의 일종인 맥스톤이란건 엄청 비싸네요.
맥반석 25kg에 85,000원 합니다. 다른데는 톤단위로 팔고요.
경주에 가면 맥반석 원석을 살 수 있다던데 좀 알아봐야겠습니다.
맥반석은 중금속과 염소등의 흡착작용이 강하다네요.
Cd, Hg 등의 중금속과, 잔류염소, 대장균, 방사성물질을 흡착한다고 합니다.
맥반석 중에 함유된Mg, Fe, Mn, Al, Si, Ca 등의 미네랄성분이 물속에 용출하여 인체에 이로운 물을 만든다고 하니 난주에도 좋겠죠?
당근쥬스, 비타500도, 비타민도 먹인다는데...
집에 있는 분재들은 학교에 있는 온실에다 갖다 놓고 공간을 확보해야겠습니다.
인터넷 뒤져보니 여기가 가장 쌉니다. 그런데 중국제입니다.
4kg에 2만원+ 택배비 3천원이네요
좀 더 싸고 질좋은게 없는지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경산 자인에 가면 굴러다니 돌이 다 맥반석이라던데 유언비어인지 모르겠습니다.
'난주 사육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난쭈농장이 썰렁해진 이유를 알겠습니다. (0) | 2005.09.01 |
---|---|
2진급들 등선 (0) | 2005.09.01 |
먹이량 조절 & 이끼 & 부분환수 (0) | 2005.08.30 |
짜리몽땅형 난주 (8월 29일 촬영) (0) | 2005.08.29 |
홍백 정예 부대 (8월 29일 촬영) 순전히 제생각입니다. ㅎㅎㅎ (0) | 2005.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