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 정도 환수를 하고나서 황토를 조금 넣어주고 수조를 보니 뜨아~~
베란다에 있는 난주들의 허물이 벗겨지는 것이었습니다.
그것도 한두마리가 아니고 전부다 벗겨지는게 아닙니까? ㅠㅠ
황토를 더 넣어 주었습니다.
뜨아~~ 허물같은게 더 많이 보였습니다.
안델센님은 황토를 사용하지 않는 것 같고 동짜몽님께 전화를 걸까? 꼬막님께 물어볼까? 고민하다가 분양해준 란쭈님께 바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햇빛에 타면 허물이 벗겨지듯이 난주의 온몸에 허물이 벗겨진다고 하니깐 첫마디가 황토 넣으셨죠? 라고 했습니다.
그렇다고 하니깐 황토때문이라네요.
조금있으면 다 없어진다고 합니다.
휴~~ 십년감수 했습니다.
동짜몽님도 놀라지 마십시요.
'난주 사육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구리밥 급이 (0) | 2005.08.28 |
---|---|
오랜만에 사진 올립니다. (0) | 2005.08.28 |
피멍 치료 (0) | 2005.08.27 |
난주의 체형 (0) | 2005.08.26 |
또 비상입니다. 흑흑흑 (0) | 2005.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