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주 사육일기

피멍 치료

무위305 2005. 8. 27. 08:36

꼬리통쪽에 상당히 진하게 피멍이 들어 있던 녀석의 피멍이 70% 정도는 없어졌습니다.

다행입니다.

황토, 알바진, 소금욕, 약간의 환수가 효과가 있었나 봅니다.

피멍이 드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금난주님이 영양과다로 감자배가 되므로 식물성 먹이를 주고 먹이량도 줄이라는데 아침에 제가 수조 근처에만 가도 먹이달라고 수면위로 떠올라 입을 뻐끔거립니다.

먹이량을 줄이는게 참 어려운 일인것 같습니다.

냉짱 1알을 주니 순식간에 먹어치웁니다.

이제부터는 매주 토요일를 물갈이날로 잡아 물을 갈아주어야겠습니다.

거실수조에 있는 한녀석은 오늘도 여전히 입으로 다른 녀석 배를 건드리며 따라다닙니다.

격리시켜야하는데 공간이 없네요. ㅠㅠ 

'난주 사육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랜만에 사진 올립니다.  (0) 2005.08.28
깜짝 놀랐습니다.  (0) 2005.08.27
난주의 체형  (0) 2005.08.26
또 비상입니다. 흑흑흑  (0) 2005.08.25
동짜몽님이 보내준 암염  (0) 2005.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