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주 사육일기

난주의 체형

무위305 2005. 8. 26. 10:20

6, 7월 빠르게 성장하던 녀석들이 이제 주춤합니다.

길이로 크지 않고 배만 자꾸만 불러집니다.

체형이 서서히 무너지는것 같습니다.

강호난주들은 길쭉길쭉한 반면 일본난주들은 점점 배불뚝이로 바뀌네요.

다이어트 시키는게 어렵습니다.

냉짱을 1/2로 줄이고 인공사료도 비트가 너무 지방질이 많은것 같아서 핑퐁을 섞어 주는데도 배만 뽈록합니다.

이게 초보의 한계인것 같습니다. 훌쩍~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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