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자라고 있죠? ㅎㅎㅎ 난주와 강호금이 섞여 있어 난주의 사육일기에 올려야 할지 강호금 사육일기에 올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냉짱, 슈퍼비트, 냉동물벼룩 등 아무거나 잘 먹습니다. 배가 빵빵하죠? 매일 저녁 2세수대야씩 환수를 해야 합니다. 엄청 먹고 엄청 쌉니다. 난주 사육일기 2006.03.25
치어 몇마리를 직장수조에 가져왔습니다. 이정도면 직장 수조에도 적응할 것 같아 출근하면서 몇마리 가지고 왔습니다. 여기서 좀 키우다 연못에 풀어 줄까 합니다. 약간 핑크빛 나는 녀석이 강호금이고 짙은 색이 난주입니다. 많이 자랐죠? 난주 사육일기 2006.03.22
치어 사진입니다. 많이 자랐죠? 이녀석들 땜에 3월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습니다. 한달 되는 녀석들입니다. 먹이는 얼마전까지는 실지렁이로 키우다가 지금은 냉동물벼룩(건조 물벼룩 아님), 냉짱(한알 까 넣었더니 다 먹더군요.) 비트 등을 먹입니다. 먹성이 아주 좋습니다. 난주 사육일기 2006.03.20
늘푸른나무님의 조언을 받아 치어사료를 만들었습니다. 3월 5일 산란한 치어들에게 너무 무관심한 것 같아서 오늘 브라인슈림프를 부화시켰습니다. 부화통이 베란다에 있어서 부화가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난쭈농장에서 늘푸른나무님과 대화중에서 치어사료 얘기가 나와 늘푸른나무님의 조언을 받아 바로 만들었습니다. 들어간 재료는 클로렐라 10알, 스.. 난주 사육일기 2006.03.20
흑난과 강호금 치어 부화하고 날아 다니기 직전입니다. 3월 5일 분양회때 사랑을 나누던 녀석들의 알이 부화했습니다. 강호금과 강호금+흑난의 치어들이 섞여 있습니다. 부화수조를 베란다에 두었더니 부화와 난황을 소비하는게 확실히 늦습니다. 최근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부화수조는 리빙박스인데 이끼가 많이 생겼죠? 올해 연습 참 많.. 강호금 사육일기 2006.03.18
분양공고를 낼까 합니다. 치어들의 사육공간 압박이 점점 더 심해집니다. 분양을 해달라는 분들도 있고 해서 분양을 할까 합니다. 한사람당 10~15마리(신청자가 적으면 20마리도 될수도 있고요.)씩 분양할려고 합니다. 무료분양하면 좋은데 버스 배송비(6,000원)에 주차비, 전화비등을 고려해서 한사람당 만원정도를 받으려고 합.. 난주 사육일기 2006.03.16
치어 정리 난주, 강호금, 강호난주, 빈금을 무시하고 좋은 녀석들은 전부다 김문구님이 만들어 준 유리수조로 다 모았습니다. 일단 100마리 정도를 선별했습니다. 일단 꼬리가 잘 펴진 녀석들 위주로 골라냈습니다. 유리수조에 넣어 두었으니 이젠 등선도 봐가면 선발해야겠습니다. 역시 강선별은 좋은 녀석을 골.. 난주 사육일기 2006.03.15
치어수조 이젠 이녀석들이 좀 자랐다고 배설물이 쌓입니다. 스포이드로 뽑아내는데 이젠 한계상황에 도달한 것 같습니다. 에어호스로 뽑아내야겠습니다. 먹이는 실지렁이 외에는 전혀 먹질 안습니다. 냉짱을 오늘 줘 봤는데 그대로 남겨 놨습니다. 난주 사육일기 2006.03.12
봄이 왔습니다. ㅎㅎㅎ 봄이 오니깐 새로운 식물들이 많이 나옵니다. 어제는 동네 난전에 워터코인이 보여사고 이마트가서 적당한 화분도 샀습니다. 아침에 수컷만 모아 놓은 유리수조를 보니 헉~ 수컷끼리 추미를 얼마나 했던지 2마리가 유리수조 코너에 박혀 꼼짝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꺼집어 내니깐 바닥에서 일어나는 .. 난주 사육일기 2006.03.12
치어사진입니다. 좀 자랐죠? 난주와 강호금이 구별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작은 디카로 찍었더니 화질이 영 안좋습니다. 백스크린을 검은 색을 사용한 것도 별로 좋지 안네요. 녹색이나 파란색이 좋은 것 같습니다. 난주 사육일기 2006.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