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진...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때 일기장을 적는 기분으로 시작했습니다. 오랫만에 옛날에 적어 둔 글들을 읽어보니 새롭네요. 아들 녀석이 1년반만에 엄청 컸습니다. ^^ 작년 2월달에 찍은 사진입니다. 1년 8개월만에 엄마보다 훨씬 더 커버렸습니다. ^^ 공부도 제법 잘 합니다. 상위 1%안에 들어 갑.. 가족 2009.10.19
아들 녀석이 부쩍 자란 것 같습니다. ^^ 매일 아침 저를 깨우러 오는 녀석입니다. 제 바지랑 옷, 신문까지 챙겨 주는 녀석입니다. 자라면서 점점 더 소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얼굴은 별로 안 뚱뚱해 보이는데 뱃살은 장난이 아닙니다. ^^ 가족 2008.02.14
생활의 활력소.... 요즘 슬럼프입니다. 사는게 뭔지... 아둥바둥하며 살았지만 해놓은게 아무것도 없네요. 난주키우는데도 별 재미도 없습니다. 다들 저보다 여유롭게 사는것 같습니다. 왜 이리 마음에 여유가 없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갑상선 수술때문인지는 몰라도 아주 조그만 일에도 흥분을 잘하게 되.. 가족 2007.12.03
사진을 블로그에 보관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디카로 찍어 둔 사진을 하드나 CD에 넣어 두면 나중에 다 없어지거나 자주 보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사진은 블로그에 보관해 두는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아들 녀석이 올리지 말라고 하는걸 대학생이 되어 직접 열어 보면 멋질거라고 꼬셔서 블로그에 올립니다.^^ 공부는 제법 잘하는 것 같은데 .. 사진 2006.11.09
아들 녀석이 축구교실에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아들 녀석이 저를 닮아서 그런지 공 가지고 하는 운동은 영 형편이 없습니다. 집사람이 축구교실에 등록해서 매주 일요일 축구를 하러 갑니다. 어제 한번 따라 가 봤습니다. 역시 못하더군요. 승부욕은 강한데 몸은 안따라 주고해서 후반전때는 울어 버리더군요. 누굴 닮아 저렇게 승부욕.. 가족 2006.10.02
안델센님과 수빈이가 다녀 갔습니다.~~ 안델센님이 따님과 같이 포항에 오셨습니다. 집에서 얘기 좀 하다가 해수욕을 하러 오후에 나갔습니다. 조용한 어촌에 가려다가 사람이 벅적이는 휴가인파에 어울려 보자 싶어 칠포해수욕장으로 갔습니다. 처음엔 발만 담그겠다고 갔는데..... 바다엔 안들어 가겠다던 아들녀석이 해수욕.. 여행 2006.08.06
오랫만에 바닷가에 가서 삼겹살 구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가족들과 바닷가로 소풍갔습니다. 말이 바닷가지 집에서 차로 20분 거리입니다. 솔밭에 평상이 만들어져 있더군요. 숯불에 구워 먹는 삼겹살은 식당에서 먹는 것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입니다.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역시 마지막은 된장을 먹어야 정리됩니다. 애들은 먼저 .. 여행 2006.05.14
금방 잠에서 깨어난 아들 녀석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인 아들 녀석입니다. 금방 잠에서 깨어나서 부시시합니다. 어제 운동회에서 달리기 1등했습니다. 저랑 우리집사람이랑 둘다 몸치인데 아들녀석은 운동을 잘해 다행입니다. 귀가 독특하게 생겼죠? 부자된다던데... 매크로렌즈로 찍으니깐 역시 느낌이 다릅니다. 가족 2006.05.05
안델센님 우리 아들입니다. ㅎㅎㅎ 저보다는 좀 낫습니다. ㅎㅎㅎ 어떤가요? 공부는 그런데로 하는데 성질이 진짜 안좋습니다. 저밖에 모르고 욕심이 엄청납니다. 막내들의 특징인것 같습니다. 가족 2005.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