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저를 깨우러 오는 녀석입니다.
제 바지랑 옷, 신문까지 챙겨 주는 녀석입니다.
자라면서 점점 더 소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얼굴은 별로 안 뚱뚱해 보이는데 뱃살은 장난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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