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슬럼프입니다.
사는게 뭔지...
아둥바둥하며 살았지만 해놓은게 아무것도 없네요.
난주키우는데도 별 재미도 없습니다.
다들 저보다 여유롭게 사는것 같습니다.
왜 이리 마음에 여유가 없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갑상선 수술때문인지는 몰라도 아주 조그만 일에도 흥분을 잘하게 되네요.
안델센님도 저와 비슷하게 슬럼프인것 같더군요.
힘내십시요. 안델센님~~
오늘 퇴근해보니 약간 힘이 납니다.
아들녀석이 학교대표로 포항시 경시대회나가서 은상을 받아왔습니다.
작년보다 한 등급 올랐습니다.
내년엔 금상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자식자랑하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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