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여행 지난 금요일 1박 2일로 주말 직장 동료들과 전라도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포항을 출발해서 벌교로 가서 꼬막정식을 먹고 참다래를 좀사고 조정래 태백산맥 문학관으로 갔습습니다. 이 문학관에는 조정래님에 관한 모든 걸 모아 두었더군요. 참고로 지금 벌교는 꾜막 시즌인것 같.. 여행 2011.12.12
제가 퇴근 후에 사진 찍는 방법입니다. 낮에 주광밑에서 찍는게 제일 좋지만 안될 경우 전 그냥 18w짜리 집게등을 비추고 사진을 찍습니다. 형광등이 수면에 비치지 않게 플라스틱 용기를 배치한 다음에 찍습니다. 플라스틱 용기는 무늬가 없는 흰색이 가장 좋더군요. 제가 사용하는건 지름이 한뼘 좀 더 되는 것 같습니다. 대중 목욕탕에 있.. 난주 사육일기 2006.11.08
치어 사진입니다. 많이 자랐죠? 이녀석들 땜에 3월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습니다. 한달 되는 녀석들입니다. 먹이는 얼마전까지는 실지렁이로 키우다가 지금은 냉동물벼룩(건조 물벼룩 아님), 냉짱(한알 까 넣었더니 다 먹더군요.) 비트 등을 먹입니다. 먹성이 아주 좋습니다. 난주 사육일기 2006.03.20
분양공고의 여파가 아직까지 있습니다. 분양공고를 내고 나서 연락이 계속 옵니다. 멀리 백마님 직장동료, 부산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오늘 이 두분을 마지막으로 분양을 진짜로 종료합니다. 마침 오늘이 개교기념일로 휴교라서 시간이 나서 분양해 드리기로 했습니다. 이젠 진짜로 몇마리 안남았습니다. 어제는 매번 수족관에 비닐 봉지 얻.. 난주 사육일기 2006.03.20
직장수조에 있는 일본난주 찍어 봤습니다. 작은 유리 플라스틱상자에 연두색 배경을 대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모델은 둘다 란쭈님댁에서 나온 코우사카 난주입니다. 차이가 많이 나죠? 짜리몽땅한게 귀엽죠? ㅎㅎㅎ 전 육혹이 너무 불룩불룩하지 않고 이녀석처럼 볼살이 도톰하게 솟아 오르는게 귀여워 좋습니다. 표정이 새색시 같지 귀엽지 .. 난주 사육일기 2006.03.13
안델센님이 제일 궁금해 할 것 같은 암컷들입니다. 몸살 기운이 있어서 병원에 갔더니 편도선염이랍니다. 푹 쉬랍니다. 아무래도 3월1일 지리산 여행이 좀 무리였나 봅니다. 잠시 집에 들러 치어들 먹이도 좀 주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안델센님이 제일 궁금해 할 것 같은 암컷들만 찍어 봤습니다. 코우사카 암컷 왼쪽 녀석은 중국난주입니다. 옆모습이 .. 난주 사육일기 2006.03.03
오랜만에 사진 올립니다. 베란다에 있는 녀석들입니다. 배만 자꾸 불러와서 다이어트 중입니다. 먹이도 많이 주면 줄수록 더 먹으려고 합니다. 요즘 들어 좀 적게 주었더니 좀 덜먹습니다. 이제 결점이 제눈에도 서서히 보입니다. 흰 홍백 밑에 있는 녀석이 피멍이 들었던 녀석입니다. 제일 오른쪽에 있는 녀석이 약간 긴체형의.. 난주 사육일기 2005.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