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벼룩은 무진장인데.... 오늘 퇴근하면서 뜰채를 휘들렀습니다. 몇일 날씨가 따뜻해서 그런지 엄청 많더군요. 산란만 하면 바로 어소채로 넣어도 될 것 같습니다. 물벼룩에게 잡아 먹힐까 걱정입니다. ㅎㅎㅎ 이래뵈도 제법 양이 됩니다. ㅎㅎㅎ 순도 거의 100%의 물벼룩입니다. 난주수조에도 넣어 주고 구피수조에도 넣어주고.. 난주 사육일기 2007.04.24
물벼룩이요~~ c급 crs 수조에 넣어 둔 물벼룩입니다. 작은 물벼룩도 보이는 걸 보니 잘 적응하며 또 하나의 생명체로 수조내에서 자리 잡았나 봅니다. CRS, guppy, 수초일기 2007.04.24
crs 수조에 물벼룩을 넣어 봤습니다. 이제 채집한 물벼룩과 코페포다를 c급 수조에 넣어 봤습니다. 물벼룩 새끼가 태어났나 봅니다. 작은 물벼룩도 보입니다. 조명이 어두워 코페포다는 도저히 안찍힙니다. 사진 전문가가 찍은 c급 crs입니다. 역시 뭔가 좀 다르죠? ^^ CRS, guppy, 수초일기 2007.04.11
올해 난주 농사도 이것들만 있으면 쉽게 넘어가겠죠? ㅎㅎㅎ 작년 물벼룩 밭에 가보니 올해도 역시 물벼룩 꽃이 피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예전 같지는 않지만 조금씩 보입니다. 올해는 산란하면 바로 여기 물벼룩 밭에서 한달 키운 뒤에 집에 좋은 녀석만 골라 가져 올 생각입니다. 안델센님~ 기다리셈~~ 올해도 한바가지 퍼 가겠습니다. ㅎㅎㅎ 다른 분.. 난주 사육일기 2007.04.10
냉동 사료 좀 샀습니다. 포항 담뽀뽀 회원분이 냉동 브라인슈림프 성체와 냉동 물벼룩을 공동구매하자고 해서 샀습니다.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더군요. 1박스에 만원씩하더군요. 지난 토요일 도착했다는데 어제 찾아 왔습니다. 브라인 슈림프는 생각보다 상당히 작더군요. 냉장고에 슈림프 3박스, 물벼룩 1박스를 넣으니깐 냉.. 난주 사육일기 2006.12.19
코우사카 성장 비법 공개~~ 두둥~~~ 코우사카 난주가 부화한지 보름이 지났습니다. 처음부터 강선별해서 그런지 성장은 굉장히 빠릅니다만 꼬리가 영 맘에 안듭니다. 처음에는 브라인슈림프에서 뒹굴다가 요즘은 실지렁이와 물벼룩 밭에서 뒹굽니다. 코우사카난주 성장일기2006.4.26 2006.05.16
퇴근할 때 담아오는 물벼룩입니다. 퇴근 할때 4리터 짜리 플라스틱 통을 들고 연못으로 갑니다. 어두워지면 물벼룩이 가로등 밑으로 모여 듭니다. 뜰채를 몇번 휘저어 물벼룩을 담아 옵니다. 불순물도 거의 없습니다. 마르지 않는 물벼룩샘입니다. ㅎㅎㅎ 집에와서 바로 몬덴난주과 무위난주에게 풍덩~~ 난주 사육일기 2006.05.03
저녁 운동... 저녁에 일찍 들어오면 집사람과 산책삼아 동네를 한바퀴돕니다. 북부해수욕장을 돌아오면 한시간 정도 걸리는 코스입니다. 오늘은 저녁 산책을 아들녀석과 물벼룩 잡으러 갔다 왔습니다. 오늘 가서 2분만에 잡은 양이 엄청납니다. 가로등 밑으로 모려드는 물벼룩을 그냥 뜨기만 하면 됩니다. 배양을 .. 난주 사육일기 2006.04.29
벼루기 농장 ㅎㅎㅎ 연못에 가보니 역시 많습니다. 오늘은 좀더 촘촘한 뜰채로 몇번 건져 왔습니다. 어제 풀어 준 치어들은 어디로 갔는지 보이질 않습니다. 이제 몬덴은 물벼룩으로 키울까 합니다. 뽀샵질 아무리 해도 이정도 밖에 안나옵니다. 몬덴난주 성장일기(expired) 2006.04.27
나도 물벼룩 밭을 발견했습니다. 푸하하~~ 집에서 있던 몇 안되던 강호금과 흑난 치어 25마리 정도를 직장 연못에 풀기 위해 포장해서 출근했습니다. 직장 연못에 풀려고 보니깐 물속에서 뭐가 꼬물꼬물거리는 겁니다. 자세히 보니깐 전부 물벼룩이었던 것이었습니다.~~~ 푸하하~~ 방류한 치어들도 수질에 적응만 한다면 쑥쑥 자라는건 시간 문.. 난주 사육일기 2006.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