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주 사육일기

저녁 운동...

무위305 2006. 4. 29. 21:17

저녁에 일찍 들어오면 집사람과 산책삼아 동네를 한바퀴돕니다.

북부해수욕장을 돌아오면 한시간 정도 걸리는 코스입니다.

오늘은 저녁 산책을 아들녀석과 물벼룩 잡으러 갔다 왔습니다.

오늘 가서 2분만에 잡은 양이 엄청납니다.

가로등 밑으로 모려드는 물벼룩을 그냥 뜨기만 하면 됩니다.

배양을 왜 하나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이거 알려지면 안되는데...

수조에 넣어주니깐 난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