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피멍이 많이 든 녀석이 환수 하루만에 많이 좋아졌습니다. 80% 환수와 소금욕, 알바진 약욕하루만에 거의 회복했습니다. 추석 연휴가 몇일만 더 길었더라면 약간 고전할 뻔했습니다. 심술이 괜찮죠? ^^

3마리 남은 몬덴난주중 흰색 2마리를 꺼내 봤습니다. 사진 찍지 않은 한 녀석은 홍백입니다. 오전에 냉짱 3알 사끼 히까리 3티스푼, 오후에 냉짱 3알, 사끼 히까리 3티스푼 줍니다. 약간 모자라는 듯이듯이 줍니다. 체형이 좀 짧은 녀석입니다. 이녀석은 체형은 좀 길지만 미통이 좀 약한 것 같습니다.

베란다로 초여름 햇살이 잘 들어와서 셔트를 눌렀습니다. ^^

몬덴난주가 부쩍부쩍 자라는 것 같습니다. 3마리를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전부다 결점이 있는 녀석인데 결점이 덜 보이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

아직은 조금 낮설은지 제가 가까이 가면 스펀지 여과기와 약식 저면여과기 통 뒤로 재빨리 숨습니다. 총 5마리 중 아가미 기형이 1마리, 눈 기형이 1마리입니다. 눈 기형인 녀석은 체형은 아주 좋은 녀석이라 아까운 생각이 많이 듭니다. 예전에 강호금 키울때 보니깐 눈알이 작은건 유전인 것 같더군요..

제가 일이 있어 검투사님께 몬덴난주 수령을 부탁드렸습니다. 제 생각엔 검투사님 6마리, 토종님 5마리, 제 5마리 이렇게 따로 포장이 되어 올줄 알았는데 검투사님이 5마리, 8마리 포장이 되었다고 통채로 들고 경주에서 포항으로 오셨더군요. 마침 우리집엔 포항 아쿠아메이트 회원인 곰이좋아님도 ..

가장 먼저 색갈이 한 녀석입니다. 이녀석 역시 꼬리는 엉망이어서 찬밥신세였습니다. 오늘 보니깐 머리와 색상이 좋아 내년에 종어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 색갈이 하지 않은 몬덴난주가 또 있습니다. 난나나~~쓔아~~ 괜찮나요?

집 PC에 문제가 생겨 집에서 인터넷이 안되네요. AS센터에 전화를 아무리해도 통화중입니다. 오늘 오후에야 수리가 될 것 같습니다. 에이스였던 몬덴난주가 미토난주, 코우사카 난주에 밀려 완전히 찬밥이 되어 버렸습니다. 2월 부화한 우리집 난주, 강호금과 같이 키우는데 완전히 그냥 식충입니다. 먹..

정말 오랫만에 꺼집어 내봤습니다. 2마리가 비늘이 약간 뜨고 피멍같은게 들어 있습니다. 물이가 있나 싶어 이리저리 살펴보았는데 시력이 영 시원찮아서... 역시 우리집 몬덴은 실패같습니다. 6마리 살아 남았는데 다 결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심을 깊게 키우지 않았는데 미심이 왜 이리 서는지 모..

오랫만에 몬덴난주를 꺼내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얼굴은 벌써 각이 잡히는 녀석이 보입니다. 꼬리쪽에 약간 문제가 있지만 체형은 길쭉한게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자~ 구경하시죠... 6마리 생존입니다. 제일 왼쪽에 있는 녀석은 머리가 네모입니다. 수술해 준 꼬리도 잘 아물고 있습니다. 내년엔 이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