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7월 2일 배양분의 모습입니다. 7월 16일 모습입니다. 계속 발아가 되고 있나 봅니다. 첫 이식을 해줘 봤습니다. 여름에 하는 이식이라 성공할지 모르겠습니다. 4월7일 파종한 c128a 아쿠아마린입니다. 4월 7일파종한 c351a 말라치테입니다. 3월 7일 파종한 c56a 풀러그린입니다.

직장 창턱에 있는 리톱스 화분 몇개 화장토를 부사사로 바꾸었습니다. 원래는 고운 마사토였습니다. 마사토와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새로산 부사사 입자가 너무 고르지 못해 예전부터 사고 싶었던 스테인리스 체를 샀습니다. 제가 원하는 건 사이즈의 망으로 구성된 건 15만원이나 하네요. ^^ 지금 21cm의 사이즈가 딱 적당한것 같은데 품절이네요. 할수 없이 지름 30cm짜리 뜰채를 샀습니다. 체간격이 2cm, 4.5cm, 7cm로 구성되어 있네요. 중..

인터넷으로 부사사 10kg짜리 한포(12,000원) 구입했습니다. 입자가 고르지못해서 그냥 바로는 사용하지는 못하겠더군요. 3가지 채를 사용해서 4종류로 분류했습니다. 가장 가는 것은 발아 복토용으로, 다음은 리톱스 용토용으로, 다음은 바닥재용으로, 가장 굵은 것은 너무 굵어 버리기로 했습니다. 씻으..

5월 6일 채종한 레슬리 씨앗이 발아가 안되어 2차로 그 위에 다시 파종을 하였더니 시간간격을 두고 씨앗이 발아되기 시작했습니다. 좀 큰게 5월 6일 파종한 레슬리입니다. 그사이로 작게 보이는게 20일 정도 뒤에 뿌린 애들입니다. 첫번째 뿌린 애들이 한달 정도 지난 뒤에 마구 발아되기 시작했습니다...

같은 날 채종해서 뿌린 씨앗인데도 모양이 좀 다릅니다. 아마 레슬리와 카라스몬타나의 차이인가 봅니다. ^^ 2월, 3월에 파종한 콜넘버 있는 애들은 피해가 좀 심하네요. 믹스들은 너무 웃자라고요. 리톱스 씨앗파종 시기로 가을이 좋은 이유가 가을부터는 태양고도가 낮아져서 햇살을 많이 받을수 있..

얼굴 한번 본적 없는 풀잎님이 씨방을 나눠 주었습니다. 그것도 엄청 많이요. ^^ 나눔의 기쁨을 저만 누리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사진이 좀 희미하게 나왔네요. 이렇게 의도한건 아닌데...

얼굴 한번 뵌 적도 없고 대화창에서 대화도 한번 한적없었는데 한라산님이 아주 귀한 리톱스 씨앗을 보내 주셨습니다. 염치없이 받고 보니 대구분이시네요. 저도 대구에서 35년 살다가 포항왔는데...^^ 레드 올리브란 종류인데 성체는 어떤 모양인지 잘 모릅니다. 인터넷에 한번 뒤져봐야겠습니다. 소..

디버겐스가 하나 둘씩 물러지기 시작하더니 이젠 완전히 망했습니다. 우리집에서 제일 잘 자라던 애들입니다. ㅠㅠ 물이 부족한건지 과습인지 구분이 안됩니다. 겉흙은 외관상 바짝 말라 있습니다. 이렇게 쭈글거리는 것들은 회복이 안되더군요. 왼쪽 위의 루비도 약간 쭈글거리기 시작했습니다. ㅠ..

리리사 녀심님이 보내준 리톱스 씨앗입니다. 직접 길러 채종한 씨앗이라고 합니다. 레슬리씨앗이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훨씬 많이 보내주셨네요.^^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